저는 평소 눈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유인즉슨 눈을 맞는 것도 싫지만, 바닥이 미끄러워져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걷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오늘도 눈이 끊임없이 내려서, 바닥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데,
시간이 4~5시 사이라서 학생들이 많이 하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앞을 살짝보고 다시 아래를보며 조심히 걷는중 앞에서 여자애들 소리가 들려서 슬쩍 봤는데
중학생 여자애 둘이 손을잡고가다가 한명이 미끄러지면서 같이 바닥에 제대로 눕는걸 봤네요.
저는 순간 매의눈으로 캐치했는데 한명은 귀여운 땡땡이무늬팬티가 살색스타킹사이로 보였고,
한명은 안비치는 검스라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는데,
약간 후덕하다보니까 엉덩이라인이(타이트하다보니) 적나라하더라구요.
약 4~5초정도 여자애들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그 4~5초가 정말 저의 기분을 바꿔줬습니다.
정말 우연찮게 꽁으로 제대로 눈요기했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눈오는것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533 | 2년동안 게임 폐인짓 하다가 신검 받으러 간 썰 | 썰은재방 | 2024.01.20 | 1116 |
94532 | 한강에서 카ㅅㅅ 하는거 본 썰 | 썰은재방 | 2024.01.20 | 1328 |
94531 | 약빨고만든 파리잡는 만화 | ㄱㅂㅁ | 2024.01.20 | 1252 |
94530 | [썰만화] 대순진리회 여자랑 DVD방 갈뻔한 썰만화 | ㄱㅂㅁ | 2024.01.20 | 1408 |
94529 | 2030년, 아이들은 국산과자를 원하고 있다 | ㄱㅂㅁ | 2024.01.20 | 1200 |
94528 | 18만원짜리 안마방 썰 | 동치미. | 2024.01.20 | 1500 |
94527 | 연상 누나 경험담 1 | 동치미. | 2024.01.20 | 1133 |
94526 | 랜챗으로 서울예대 다니는 여자 낚은 썰 | 동치미. | 2024.01.20 | 1032 |
94525 | 일베충의 하루 | ★★IEYou★ | 2024.01.20 | 1099 |
94524 | 주말 아침에 애들 볶음밥 해준 썰 | ★★IEYou★ | 2024.01.20 | 1076 |
94523 | 돌아온순이2화 | ★★IEYou★ | 2024.01.20 | 1077 |
94522 | 고딩때 단체 시위 한 썰 | ★★IEYou★ | 2024.01.20 | 1058 |
94521 | 누나 ㅅㅅ장면 목격했던 썰 | 동치미. | 2024.01.20 | 1403 |
94520 | CCTV설치하는 일 해본.SSUL | 동치미. | 2024.01.20 | 1162 |
94519 | 인도네시아 여친 썰 | 동치미. | 2024.01.20 | 1223 |
94518 | 직장동료랑 한 썰 | 동치미. | 2024.01.20 | 1375 |
94517 | 남녀공학 계곡 놀러가서 생긴 썰 | 동치미. | 2024.01.20 | 954 |
94516 | 3달동안 돈안갚는 선배 엿멕이는법 없냐? .ssul | 동치미. | 2024.01.20 | 642 |
94515 | 담배하루에 두갑피게된썰 | 동치미. | 2024.01.20 | 603 |
94514 | 중학생때 담임 따먹은 썰 | 동치미. | 2024.01.20 |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