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눈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유인즉슨 눈을 맞는 것도 싫지만, 바닥이 미끄러워져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걷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오늘도 눈이 끊임없이 내려서, 바닥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데,
시간이 4~5시 사이라서 학생들이 많이 하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앞을 살짝보고 다시 아래를보며 조심히 걷는중 앞에서 여자애들 소리가 들려서 슬쩍 봤는데
중학생 여자애 둘이 손을잡고가다가 한명이 미끄러지면서 같이 바닥에 제대로 눕는걸 봤네요.
저는 순간 매의눈으로 캐치했는데 한명은 귀여운 땡땡이무늬팬티가 살색스타킹사이로 보였고,
한명은 안비치는 검스라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는데,
약간 후덕하다보니까 엉덩이라인이(타이트하다보니) 적나라하더라구요.
약 4~5초정도 여자애들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그 4~5초가 정말 저의 기분을 바꿔줬습니다.
정말 우연찮게 꽁으로 제대로 눈요기했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눈오는것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5566 | 페이 만남했다가 ㅅㅍ된 썰 | 먹자핫바 | 2015.04.13 | 2156 |
| 95565 | 흔한추천잼 | 먹자핫바 | 2015.04.13 | 2122 |
| 95564 | 군대에서 38구경 리벌버 권총 주워 신고하고 포상휴가 받은 SSUL | 먹자핫바 | 2015.04.13 | 1525 |
| 95563 | 밑에 엄마한테 쎅드립친 썰 보고 생각나서 | 먹자핫바 | 2015.04.13 | 1868 |
| 95562 | 바텐더 ㄸ먹은 썰 | 먹자핫바 | 2015.04.13 | 1709 |
| 95561 | 스무살때 초딩이랑 ㅇㄷ 뗄뻔한 썰 | 먹자핫바 | 2015.04.13 | 7425 |
| 95560 | 여친이랑 화장실서 ㅅㅅ하다 경비온 썰 | 먹자핫바 | 2015.04.13 | 2799 |
| 95559 | SNS에 빠진 여친과 데이트 하는 썰 만화 | 뿌잉(˚∀˚) | 2015.04.14 | 2637 |
| 95558 | [썰만화] 마시면 젊어지는 샘물 만화ㅋㅋㅋ(19금) | 뿌잉(˚∀˚) | 2015.04.14 | 2747 |
| 95557 | 그녀의 취미생활 | 뿌잉(˚∀˚) | 2015.04.14 | 1740 |
| 95556 | 소개팅나가서 먹히는 드립 | 뿌잉(˚∀˚) | 2015.04.14 | 2101 |
| 95555 | 오빠력이 부족해 8 | 뿌잉(˚∀˚) | 2015.04.14 | 1914 |
| 95554 | 차단된 게시물입니다 | 뿌잉(˚∀˚) | 2015.04.14 | 1925 |
| 95553 | 학교다닐때 도장파는아저씨한테 뺨맞은 썰 | 뿌잉(˚∀˚) | 2015.04.14 | 1727 |
| 95552 | 10살 연하 만난 썰 2 | 참치는C | 2015.04.14 | 1758 |
| 95551 | [노잼주의] 학교 선배가 대성통곡한 썰.ssul | 참치는C | 2015.04.14 | 1538 |
| 95550 | 아는누나 내 여자로 만든 썰 2 | 참치는C | 2015.04.14 | 2155 |
| 95549 | 여군부사관 따먹은 썰 | 참치는C | 2015.04.14 | 3125 |
| 95548 | 연상녀랑 판타지를 이룬 썰 | 참치는C | 2015.04.14 | 2165 |
| 95547 | 옛날에 아는여자에 싸대기 맞을뻔한 썰 .SSUL | 참치는C | 2015.04.14 | 17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