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오늘 눈와서 눈요기 한 썰

먹자핫바 2024.01.18 17:00 조회 수 : 1251

저는 평소 눈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유인즉슨 눈을 맞는 것도 싫지만, 바닥이 미끄러워져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걷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오늘도 눈이 끊임없이 내려서, 바닥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데,

시간이 4~5시 사이라서 학생들이 많이 하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앞을 살짝보고 다시 아래를보며 조심히 걷는중 앞에서 여자애들  소리가 들려서 슬쩍 봤는데

중학생 여자애 둘이 손을잡고가다가 한명이 미끄러지면서 같이 바닥에 제대로 눕는걸 봤네요.

저는 순간 매의눈으로 캐치했는데 한명은 귀여운 땡땡이무늬팬티가 살색스타킹사이로 보였고,

한명은 안비치는 검스라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는데, 

약간 후덕하다보니까 엉덩이라인이(타이트하다보니) 적나라하더라구요.

약 4~5초정도 여자애들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그 4~5초가 정말 저의 기분을 바꿔줬습니다.

정말 우연찮게 꽁으로 제대로 눈요기했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눈오는것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080 사귀었던 연상 여친이 하드코어 취향이었던 썰 2 먹자핫바 2024.02.14 889
95079 여자 신입생하고 우산같이 쓰며 산책한썰.ssul 먹자핫바 2024.02.14 755
95078 하루에 ㅍㄱ수술 2번한 썰 먹자핫바 2024.02.14 740
95077 나 어릴적 어린이집 교사 썰 동치미. 2024.02.13 1374
95076 치킨집 배달원 아줌마 썰 동치미. 2024.02.13 1420
95075 랜챗으로 만난 아줌마랑 한 썰 동치미. 2024.02.13 1324
95074 펌]초6 때 16살 언니 성교육때 썰 동치미. 2024.02.13 1368
95073 男「자살 하실건가요?」 동치미. 2024.02.13 1169
95072 집에 도둑든 썰 동치미. 2024.02.13 1110
95071 병원갔다 간호사랑 있었던 황당한 썰 gunssulJ 2024.02.13 1365
95070 학교 사모임에서 만난 9살 연상 누나 썰 gunssulJ 2024.02.13 1332
95069 엘레베이터 타다가 모르는 여자한테 오빠 소리 들은 썰 gunssulJ 2024.02.13 1257
95068 백마한테 데인 썰 gunssulJ 2024.02.13 1202
95067 군대 참치는C 2024.02.13 1261
95066 몽골 여행간 썰 참치는C 2024.02.13 1343
95065 내 저금통 훔쳐간 새끼 잡은 썰 참치는C 2024.02.13 1223
95064 아침에 홍대 길거리에서 떡치는 커플 ㄷㄷ 참치는C 2024.02.13 1513
95063 그녀와의 동거 썰 1 참치는C 2024.02.13 1288
95062 유치원과 호루라기의 추억 참치는C 2024.02.13 1237
95061 [진지글] 내 여친년 바람피는거 확실하지 진짜? 참치는C 2024.02.13 130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