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눈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유인즉슨 눈을 맞는 것도 싫지만, 바닥이 미끄러워져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걷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오늘도 눈이 끊임없이 내려서, 바닥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데,
시간이 4~5시 사이라서 학생들이 많이 하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앞을 살짝보고 다시 아래를보며 조심히 걷는중 앞에서 여자애들 소리가 들려서 슬쩍 봤는데
중학생 여자애 둘이 손을잡고가다가 한명이 미끄러지면서 같이 바닥에 제대로 눕는걸 봤네요.
저는 순간 매의눈으로 캐치했는데 한명은 귀여운 땡땡이무늬팬티가 살색스타킹사이로 보였고,
한명은 안비치는 검스라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는데,
약간 후덕하다보니까 엉덩이라인이(타이트하다보니) 적나라하더라구요.
약 4~5초정도 여자애들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그 4~5초가 정말 저의 기분을 바꿔줬습니다.
정말 우연찮게 꽁으로 제대로 눈요기했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눈오는것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5566 | 여고 급식소 알바 썰 | 먹자핫바 | 2024.03.12 | 866 |
| 95565 | 친구 생일에 룸 간 썰 | 먹자핫바 | 2024.03.12 | 830 |
| 95564 | 기독교 썸녀랑 헤어진 썰.ssul | 동치미. | 2024.03.11 | 925 |
| 95563 | 여자와 연애한번못해본 사람들을 위한 글 | 동치미. | 2024.03.11 | 873 |
| 95562 | 이 4개의 상황극중 여친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상황극 뭐임?? | 동치미. | 2024.03.11 | 880 |
| 95561 | 호프집 사모님이랑 폭풍ㅅㅅ한 썰 1 | 동치미. | 2024.03.11 | 1138 |
| 95560 | 초딩때 업스를... | 동치미. | 2024.03.11 | 986 |
| 95559 | 하사 짤리게 한 썰 | 동치미. | 2024.03.11 | 862 |
| 95558 | 2000년도에 건대에서 노점상한.ssul | 먹자핫바 | 2024.03.11 | 849 |
| 95557 | 도서관 갔다가 이불킥중인 .ssul | 먹자핫바 | 2024.03.11 | 826 |
| 95556 | 남자의 거추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여성시대 회원님 | 먹자핫바 | 2024.03.11 | 923 |
| 95555 | 직장 동료ㄴ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24.03.11 | 1225 |
| 95554 | 홍대 헌팅녀 비디오방 썰 | 먹자핫바 | 2024.03.11 | 905 |
| 95553 | 친한 친구랑 ㅅㅅ하다 어색해진 썰 | 먹자핫바 | 2024.03.11 | 1104 |
| 95552 | 대학끝자락에 있었던추억 한자락 2 | 먹자핫바 | 2024.03.11 | 826 |
| 95551 | 시험.... | 동치미. | 2024.03.11 | 850 |
| 95550 | 사촌누나랑 계곡가서놀고 밤에 딸친 썰 | 동치미. | 2024.03.11 | 1124 |
| 95549 | 편의점 가다가 길에서 여자 주워먹은 썰 | 동치미. | 2024.03.11 | 962 |
| 95548 | 휴게소에서 좆된 썰 | 동치미. | 2024.03.11 | 851 |
| 95547 | U+가 개갞기인걸 체험한.SSUL | 동치미. | 2024.03.11 | 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