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가다가 진짜 티날정도로 성괴녀가 지나가길래
그냥 인터넷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만나 신기해서 한 3초? 정도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여자가 갑자기 절 변ㅌ취급하면서 사람들이 좀 많은 데서
막 기분나쁜척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똥밟았다 치고 무시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갑자기 그 성괴녀가 "내가 이쁜건 알아가지고" 라고 하더군요
물론 주위사람들도 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 여자를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딱 한마디 "성형한거 다 티나는 데 참내..." 이한마디 듣고
갑자기 열폭하면서 저희집 대문 앞까지 찾아와서 자기가 어딜봐서 성형했냐고
막 따지더군요 더이상 신경안쓰고 112에 신고해서 조용해지긴 했는데 솔직히
좀 어이 없네요 그냥 처다봤다는 이유 만으로 사람들앞에서...
안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좀 황당했던 경험이었습니다.
그냥 갑자기 기억이나서
딸리는 필력으로 쓴 지겨운 썰 읽어주신다고 다들 감사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5790 | (일베펌)교회 기도원에서 여고딩 누나 복수한 ssul | 참치는C | 2024.03.22 | 1832 |
95789 | 소라넷 같은 남녀 본 썰 | 참치는C | 2024.03.22 | 1826 |
95788 | 키작아서 행복한 단한가지 . SSUL | 참치는C | 2024.03.22 | 1690 |
95787 | 여자 연예인중에 가슴 예쁜애 누구라고 생각하냐? | 참치는C | 2024.03.22 | 1809 |
95786 | (지식인펌) 집에서 알몸으로 잠들어 버렸는데 친척 동생들 놀러온 ssul | 동치미. | 2024.03.22 | 2006 |
95785 | 미용실 시다바리 꼬셔서 먹은 썰 | 동치미. | 2024.03.22 | 1813 |
95784 | 이거풀까?말까?내흑역사 | 동치미. | 2024.03.22 | 1575 |
95783 | 내 여친의 친구랑 ㅅㅅ한 썰 | 동치미. | 2024.03.22 | 2055 |
95782 | 어린게 좋은 이유 .ssul | 동치미. | 2024.03.22 | 1609 |
95781 | 먼가...상쾌하군ㅎㅎㅎ | 동치미. | 2024.03.22 | 1531 |
95780 | 순수한 아ㄷ의 썰 | 참치는C | 2024.03.22 | 1782 |
95779 | 순이나 썰림형이 그린 썰만화들 출처세탁해서 존나들 퍼간다. | 참치는C | 2024.03.22 | 1664 |
95778 | 식당알바녀 썰 | 참치는C | 2024.03.22 | 1744 |
95777 | 호프 일하면서 겪은 손님유형 | 참치는C | 2024.03.22 | 1611 |
95776 | 띠동갑 과외하다 연애한 썰 2 | 참치는C | 2024.03.22 | 1670 |
95775 | 대한항공 다녔던 이모한테 들은 썰 | gunssulJ | 2024.03.21 | 2259 |
95774 | 사무실 그녀 썰 2 | gunssulJ | 2024.03.21 | 2018 |
95773 | 썸타는 여동생 썰 | gunssulJ | 2024.03.21 | 1952 |
95772 | 버스에서 누나랑 한 썰 | 먹자핫바 | 2024.03.21 | 2434 |
95771 | 어릴적에 친구들이랑 교보문고에 놀러갔을때 개독이 먹을거 사준 썰.ssul | 먹자핫바 | 2024.03.21 | 1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