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지금 생각나는 전 여친 썰

참치는C 2015.12.28 09:08 조회 수 : 256

대학교 자취하던 시절 처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음 

근데 사귄지 700일이 넘어가던 시점이고, 여자친구는 일한다고 자주 못볼때 였음
 
당시 네이트온이 유행할때 였는데 과 여후배와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하고 있었지.
 
대충 내용이
 
"선배, 혼자살면 안심심해요?"
 
"심심해 죽겠음"
 
"남자 혼자사니까 맨날 사먹겠네"
 
"나 요리잘함, 찌개류는 물론 스파게티 스테이크 꼬꼬뱅 등등"
 
"꼬꼬뱅이 뭐에요?"
 
"검색해봐 프랑스 요리다 ㅋㅋ"
 
"와 요리 잘하나 보네요"
 
이런 대화가 오가다 며칠 뒤 내가 요리해주기로 하고 자기가 술사들고 오기로 해서 내방에 옴
 
걔가 술을 엄청 좋아했는데 며칠간 내 방에서 술먹고 자고가고 이랬음
 
내가 좀 조심성이 있어서 며칠간 말그대로 "자고가기만" 했음
 
그렇게 며칠뒤.... 이제 일이 터진거임
 
걔가 술이 엄청 꼴은 상태에서 침대에서 자고 

그 옆에서 내가 누워있었는데 춥다고 안기는 거임
 
그러다 키스를 하게 되었지 경험이 많은지 혀를 엄청 잘굴림
 
난 지금 여친 외에 다른 여자랑은 처음 키스 해보는거라 

ㄱㅅ이 엄청 두근두근두근 터질거 같은 느낌 진짜로
 
여담이지만 아마 지금 내가 이렇게 바람기가 있고 변태끼가 있는게 

저 두근거리는 느낌에 중독된 것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_-;;
 
그렇게 키스를 하는데 후배가 잠시 술이 깻는지 눈을 뜨더니 흠칫함. 

그 모습을 보고 난 어떻게 된건지 바로 ㄱㅅ 움켜지고 올라타버림 

그리고 계속 키스하면서 브래지어 안벗긴 ㄱㅅ을 주물주물 하고 있으니 걔가 나를 껴안더라
 
왔구나 싶어서 키스하면서 손 뒤로 넣어서 브래지어 끈 풀고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집어 넣는데 그 느낌이.....
 
여자친구가 있는데 다른 아는여자랑 그러고 있다는게 얼마나 흥분이 되던지 

지금 쓰는 이 순간에도 약간 느낌이 오네 ㅎㄷㄷ 난 완전 변태인듯
 
그때 여친은 조금 통통한 스타일에 ㄱㅅ은 B였는데 

걘 조금 마른 스타일에 여자들 말로는 꽉찬 A컵, 

평소엔 A컵 생리나 배란일땐 A컵 브래지어가 꽉 끼는 그런?ㅎㅎ

여튼 마른 스타일에 A컵이었는데 그것도 좋더라고 ㄱㅅ도 아담하니 귀엽고
 
여튼 그렇게 귀엽고 아담한 ㄱㅅ을 만지다가 드디어 소중이에 손을 집어 넣었는데 

물이 얼마나 많은지 -_-;;
 
별다른 ㅇㅁ 필요없이 바로 삽입.... 

완전 서로 흥분해가지고 정상위로 삽입하다가 기승위, 

그리고 서로 앉아서 껴안은 상태로 피스톤질 ㄱㄱ
 
그 상태로 피스톤질 하다가 ㅅㅈ 해버림...그러고 보니 노콘이네....
 
"아 미안 ㅋㄷ안꼇다 -_-;" 라고 하니 생리전이라 괜찮다더군. 

그렇게 그날 4번을 했고
 
며칠뒤 사귀던 여친에게 내가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하고
 
후배랑 약 100일동안 사귀면서 동거함
 
100일동안 사귀면서 ㅅㅅ를 300번은 한듯한데 ㅎㄷㄷㄷ
 
걔는 하면서도 내가 첫남자니 책임지라 하는데 난 당연 안믿었고
 
서로 안맞아서 ㅅㅅ를 많이 한만큼 싸우기도 한 300번 싸운듯함.
 
결국엔 그렇게 100일동안 사귀다가 굉~~장히 안좋게 헤어짐
 
걔 때문에 내 인맥 다 끊기고....
 
결론은 여자는 잘만나야 한다 ㅎㅎ
 
이 썰을 내가 어디 딴데서는 못풀었는데 여기서나마 푸니까 좋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45 버스에서 레즈본 썰 gunssulJ 2016.01.14 194
11044 미녀와야수.. D컵 여친썰 재업함8 gunssulJ 2016.01.14 151
11043 퉁퉁이 혼내주는 만화 뿌잉(˚∀˚) 2016.01.14 112
11042 원룸에서 자취했던 썰만화 뿌잉(˚∀˚) 2016.01.14 178
11041 오피스텔 개 키우는 여자에게 복수한 썰만화 뿌잉(˚∀˚) 2016.01.14 183
11040 야유회가서 여직원이랑 한 썰 上 뿌잉(˚∀˚) 2016.01.14 488
11039 두근두근 심쿵하는 썰 뿌잉(˚∀˚) 2016.01.14 158
11038 도서관 진상녀 뿌잉(˚∀˚) 2016.01.14 166
11037 19) 오빠한테 걸린 썰 (상) 뿌잉(˚∀˚) 2016.01.14 362
11036 진짜 후배랑있던 내이야기 해줄게 동치미. 2016.01.13 239
11035 날 호구로 만든 여자애를 불굴의 의지로 복수한 썰 동치미. 2016.01.13 295
11034 군대에서 개독이 병신임을 알게된 썰.ssul 동치미. 2016.01.13 163
11033 [판] 층간소음 제대로 복수 중 입니다. txt 동치미. 2016.01.13 255
11032 장기매매 ㅇㅓㅂㅓㅂㅓ 2016.01.13 199
11031 여친한테 차이자마자 인연이 생기네 ㅇㅓㅂㅓㅂㅓ 2016.01.13 161
11030 섹시한 숙모랑 했던 썰 ㅇㅓㅂㅓㅂㅓ 2016.01.13 572
11029 기독교 친구 독실한 썰(웃김) ㅇㅓㅂㅓㅂㅓ 2016.01.13 119
11028 치맥떡 썰 2 뽁뽁이털 2016.01.13 282
11027 ㅈㄱ 하다가 역관광한 썰 뽁뽁이털 2016.01.13 321
11026 (19금) 음담패설 쩔었던 누나의 야한 썰 1 뽁뽁이털 2016.01.13 30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