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저번주에 겪은 일인데 문득 생각 나서 씀
한 저녁 6시 쯤인가? 학교 마치고 목욕탕에 갔는데
목욕탕 영업이 거의 끝날 무렵 대라서 사람은 거의 없었음
몸을 탕에 불리고 때를 밀고 있었는데
제 건너편에 초딩으로 보이는 쪼마난 새끼들 둘이서 계속 웃으면서 장난치고있었는데
그 ㅅㄲ들 얘기하는걸 들어보니
ㄸ치면서 "아~ 아~ 존나 아~ 존나~ " 이 지랄 하면서
서로 쳐웃고 번갈아가며 딸치고 있었음.
그러다가 한 ㅅㄲ가 결국 싸게 되면서 "아..앙ㅇ아앙'" 이지랄 하는데
 
ㅅㅂ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몰라도
맞은편에 내가 다 보이는 곳에 보란듯이 있는데도
미친ㅅㄲ들이 난 안중에도 없고 대놓고 ㄸ치고 있으니깐
기분 ㅈ 같아서 " 야이 ㅆㅂ 도란ㅅㄲ야 머하노?? " 이러니깐
당황했는지 뻥쪄서 아무말도 안하고 걍 대충 씻고 나감....
아 지금 생각해도 조 패고 싶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43 엄청남 포인트TIP을 주겠음 먹자핫바 2015.12.28 182
10542 어느 아들의 눈물.SSUL 먹자핫바 2015.12.28 160
10541 시(짱아) 먹자핫바 2015.12.28 164
10540 홍콩행 레즈바 썰 만화 뿌잉(˚∀˚) 2015.12.28 321
10539 취직이 힘든 준영이 뿌잉(˚∀˚) 2015.12.28 154
10538 인터스텔라 만화.jpg 뿌잉(˚∀˚) 2015.12.28 161
10537 원룸에서 자취했던 썰만화 뿌잉(˚∀˚) 2015.12.28 281
10536 뽑기할아버지 뿌잉(˚∀˚) 2015.12.28 173
10535 뉴발란스 신발 사는 만화 뿌잉(˚∀˚) 2015.12.28 148
10534 교회 다닐때 짝사랑했던 썰만화 뿌잉(˚∀˚) 2015.12.28 207
10533 화장실에서 이정재 본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28 215
10532 피시방알바하다 연 닿은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28 154
10531 친척누나 ㅂㅈ 쑤신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28 614
10530 여자 애한테 체육복 빌려준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28 366
10529 아버지 앞에서 술집미시년한테 들이대다 ㅈ된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28 151
10528 술자리 싸움말리다가 졸지에 전과자되고 3~4년간 준비했던 공무원시험 포기한 Ssul ㅇㅓㅂㅓㅂㅓ 2015.12.28 234
10527 뻐꾸기로 조건한 썰 1 ㅇㅓㅂㅓㅂㅓ 2015.12.28 220
» 목욕탕에서 딸치는 초딩보고 욕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28 247
10525 오덕들을 위한 만화 뽁뽁이털 2015.12.28 155
10524 지금 생각나는 전 여친 썰 참치는C 2015.12.28 25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