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겪은 일인데 문득 생각 나서 씀
한 저녁 6시 쯤인가? 학교 마치고 목욕탕에 갔는데
목욕탕 영업이 거의 끝날 무렵 대라서 사람은 거의 없었음
몸을 탕에 불리고 때를 밀고 있었는데
제 건너편에 초딩으로 보이는 쪼마난 새끼들 둘이서 계속 웃으면서 장난치고있었는데
그 ㅅㄲ들 얘기하는걸 들어보니
ㄸ치면서 "아~ 아~ 존나 아~ 존나~ " 이 지랄 하면서
서로 쳐웃고 번갈아가며 딸치고 있었음.
그러다가 한 ㅅㄲ가 결국 싸게 되면서 "아..앙ㅇ아앙'" 이지랄 하는데
ㅅㅂ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몰라도
맞은편에 내가 다 보이는 곳에 보란듯이 있는데도
미친ㅅㄲ들이 난 안중에도 없고 대놓고 ㄸ치고 있으니깐
기분 ㅈ 같아서 " 야이 ㅆㅂ 도란ㅅㄲ야 머하노?? " 이러니깐
당황했는지 뻥쪄서 아무말도 안하고 걍 대충 씻고 나감....
아 지금 생각해도 조 패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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