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어서 딴건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이 여자애관련해서 기억나는 면이.. 새로운 거 먹는거에 매우 용감했었음;;
호주 동부해안 선샤인코스트 깡촌에서 온 애인데 보통 이런 깡촌 출신이 새로운거 경험하고 그러는 거
좀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애는 좀 달랐음..;;
태국 여행 같이 갔었는데 거기 물장군 튀김 꺼리낌 없이 먹고 바로 토함..그리고 후회 안 함 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제일 첨에는 길거리표 떡볶이 한입 먹고 거의 물 1리터는 마심.
매운 마늘짱아치 먹고 물먹다 밥 못 먹음..
곱창 먹는데 쌈에 청량고추 넣는거 보고 따라했다 사레들려 토함
대부분 매운 것으로 고생했었는데
죤내 웃기는건 고치질 않음...
고생하고 나면 좋아함
새로운 경험 했다면서 ㅋㅋㅋㅋㅋ
그리고 배를 개워고 밤에 배고파 함..
야시장 나가서 분식 사먹을라 하는데 번데기가 보임..
다가가서 뺏으려 하는데 먹어보라고 이쑤시게 찍어준거 바로 딱 먹음
그러더니
맛있네! 이럼 ㅋㅋ
그거 한 컵 들고와서 먹으면서 가는데
그거 번데기인거 알고 먹냐니까 안다고 함..번데기가 이렇게 맛 있을 줄 몰랐다 함..
근데..
갑자기 하나 집더니 자세히......보더니..
헛구역질;;;
시껍했음..;;
가끔씩 페북에 한국 음식 생각난다고 글 올리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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