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고등학교시절
내가 시발 인생에서 이렇게 한 여자를 좋아한건 이게 처음일듯
시발 아침에 눈뜨면 걔 생각나고 밥먹다가도 생각나고 책읽다가도 생각나고 자기전에도 생각나고 심지어 꿈에서도 나옴
도저히 참을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씨발 날잡고 고백할려고 준비까지 다 해놓고나서 공원이나 산책하러 갔더니
공원에서 어떤새끼가 걔한테 고백했는데, 고민하는듯 싶더니 받아주더라
그날이후로 나는 삼일간 학교를 나가지 않고 방구석에 박혀있었다
그날 이후로 채간새끼랑은 연락도 안하고있음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5290 | 행복하지 않은 연애의 결말.ssul | 참치는C | 2024.02.25 | 1251 |
| 95289 |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9 | 참치는C | 2024.02.25 | 1289 |
| 95288 | 목욕탕 훔쳐본 썰 | 썰은재방 | 2024.02.24 | 1944 |
| 95287 | 김치ㄴ 남자친구 죽빵쌔리고 김치ㄴ한테 사과받은 썰 | 동치미. | 2024.02.24 | 1806 |
| 95286 | 중3때 반친구 먹은 썰 | 동치미. | 2024.02.24 | 1808 |
| 95285 | 유리병을 무서워 하는 여자 | 동치미. | 2024.02.24 | 1458 |
| 95284 | c컵 맛있게 먹은 썰 | 동치미. | 2024.02.24 | 1617 |
| 95283 | 내일은 월요일이다 | 동치미. | 2024.02.24 | 1344 |
| 95282 | 내 인생 처음으로 첫눈에 반했던 여자 . SSUL | gunssulJ | 2024.02.24 | 1487 |
| 95281 | 도빙의 그녀들 - 21살때 스포츠Bar 가서 꼬신 연예인급 바텐더전여친썰 1 | gunssulJ | 2024.02.24 | 1413 |
| 95280 | 어플로 먹은 애중 최고였던 명기녀 썰 | gunssulJ | 2024.02.24 | 1535 |
| 95279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4) -백일장 | gunssulJ | 2024.02.24 | 1293 |
| 95278 | 찜질방에서 가슴 만진 썰 | gunssulJ | 2024.02.24 | 1404 |
| 95277 | 대학생이 되서 느끼는 우울증.ssul | gunssulJ | 2024.02.24 | 1171 |
| 95276 | 군대간 남친있는년이랑 썸타는 썰 | gunssulJ | 2024.02.24 | 1195 |
| 95275 | 친오빠와 뽀뽀한 썰 | gunssulJ | 2024.02.24 | 1108 |
| 95274 | 피시방에서 그녀와 함께 썰 2부 | 참치는C | 2024.02.24 | 1206 |
| 95273 | 아 여친 | 참치는C | 2024.02.24 | 1092 |
| 95272 | 초딩때 3대1로 맞짱뜬 썰 | 참치는C | 2024.02.24 | 1041 |
| 95271 | (리얼리티추구)1.대학 여동기들 동서 만든 썰(3) | 참치는C | 2024.02.24 | 1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