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방살고 내가 사는 동네 노래방은 보도 부르면 2.5-3이다.
2.5는 미시 3은 아가씨들...
근데 보통 미시라고 부르면 30후에서 50대까지 들어온다는게 함정.
운이 진짜 좋아야 30후반인데 그런날은 대략 같이 간 일행끼리 죽자사자 가위바위보를 함.
30후반을 서로 옆에 앉히려고...
작년 11월인데, 그날 정말 미치도록 꼴렸었다.
보통 아무 이유 없이 그런 날이 있는데 새벽 1시까지 버티다 버티다 시내 노래방으로 고고...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맥 반박 시키고 미시로 콜 했는데
그때 대략 느낌은 40대 후반이나 50대 들어와도 무조건 한다는 결심을 할 만큼 꼴릴대로 꼴린 상태였지...
근데 기다려도 너무 안와서 그냥 다른 가게 갈까 하는데 그때 사장이 왔다고 말하고 한 명이 들어옴.
딱 봐도 40초나 30대...
속으로 운 좋다고 생각하고 옆에 앉히고 노래 한 곡 부르면서 슴가며 여기저기 주물하다가
그날 룸에서 일섹하고 마무리.
근데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이 아줌마가 개인보도라는 거.
그때까지 난 개인보도가 뭔지도 몰랐음.
보도사무실에 안 속하고 혼자 뛴다는 거임.
자기가 명함까지 만들어서 노래방에 뿌린다나 뭐라나...
그후 한달에 한번 꼴로 그 아줌마 지명해서 놈.
대충 네 번 정도 갔는데 가기 전 두 시간 정도 전에 문자로 간다고 하면
아줌마가 다른데 콜 안 받고 나 기다렸다가 같이 놈.
연락 안 될때는 다음 날 약속 잡고 가기도 했음.
근데 만우절 날인가 새벽에 갑자기 문자가 옴.
그때 시간이 2시 정도...
국밥에 소주 한잔 하자네.
나갔지.
밥을 사주네. 술도 사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그때 처음 해 봄. 개인적인 일...
자기 동생 이야기를 그렇게 해대네...
동생이 사고 쳤는데 빵에 갔다 어쩌네...
그날 처음 모텔감.
술 떡 된걸 억지로 끌고 들어갔는데
여기저기 들은 썰도 있어서 솔직히 겁도 나고 그래서
나 돈 안 가져왔다 그러니까 아줌마가 계산함.
들어가서 내가 먼저 씻고 아줌마가 씻고 같이 누워서 처음으로 침대에서 함.
그때까지 4번 정도 했을건데 다 룸에서 했지 완전 다 벗고 침대에서는 처음...
그렇다보니 룸에서야 아줌마가 내거 ㅅㄲㅅ 해주고 바로 ㅅㅇ 순이었는데
그날은 나도 어찌어찌 할거 하기 시작했지. 막 빨고 건들고 주물고...
근데 ㅂㅈ에서 냄새가 하나도 안나길래 어차피 공짜니까 ㅂㅃ 서비스라도 하자 해서
거길 막 빨아줬더니 아줌마 몸이 이상해짐.
하체를 막 비비 꼬고 허리가 휘어지고 ㅂㅃ하면서 위로 봤는데 여자유두 발기 처음 목격함.
그냥 선거 말고 남자 거기 서듯이 천천히 커지고 딱딱해지는 과정 다 봄. 신기함.
아무튼 완전 죽네 사네 하는게 재밌고 자신감도 생기고 막 기분이 엄청 좋아지는것임 나도...
결국 삼십분 정도 더 해 주다가 ㅅㅇ했는데 진짜 이상한게, 한 번 애무로 여자 진짜로 보냈다는
생각이 드니까 행동 하나하나가 다 자신감이 차 있는것임 내가...
그래서 그날 ㅅ은 진짜 재밌고 환상이었음.
새벽에 일어나서 물 마시고 오줌싸고 한 번 더 하고 헤어지고
그 다음날 바로 문자오고 이틀날 새벽 다섯시 정도에 자는데 아침 같이 먹자고 전화와서
만나서 밥도 먹고 그러다가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영화도 보러 가고 그런 사이가 됨.
문제는 만날때마다 ㅅ을 했는데 돈 이야기는 아예 안하고
할때마다 한 번 보낸 경험 때문인지 방법을 알아서 그런지 진짜 할때마다 정성을 다 해 애무해주고
ㅅ 함....
여자마다 다 다르다고 하던데 이 아줌마는 ㅂㅃ할때 구멍 말고 클리 바로 위를 혀로 살살 돌려주면
점점 흥분하다가 감...
나중에 내가 물어본 적 있음.
내가 잘하냐고 하니까...
아줌마 대답이 자기는 애무해주는게 좋다고 함.
내가 다른 남자들하고 다르게 애무를 잘하는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라함. ㅋㅋㅋ
애무를 정성껏 해준다나 뭐라나...
아무튼 지난 달에 여친 생겨서 아줌마랑은 좋게 끝냄.
여친 눈치가 장난 아니라 양다리 걸쳤다가는 불안해서 끝내기로 함. 약간 질린 것도 있고...
거짓말로 수원으로 가게 됬다 일하러... 라고 했는데 의외로 쿨하게 보내줌.
요즘도 가끔 문자 오는데 내가 씹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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