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친구들 뒷산에서 니스빤.ssul

먹자핫바 2024.02.23 16:55 조회 수 : 1262



나도 직접겪은게아니라 그 현장에 있었던 친구한테 들었던이야긴데 혼자 알기아까울정도로


웃겨서 여기 끄적거려봄 근데 이게 글로쓰는거라 노잼일수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친구 4명이서 동네 뒷산에서 니스를 빨기로했다함 한놈은 위험할수도있으니 안빨고 지켜보기로하고



근데 이중 2명은 저번에도 몇번 니스를 빤적이 있어서 환각도 어느정도 컨트롤이가능하다고함ㅋㅋㅋ



애들이 다 자리잡고 천천히 니스를 흡입하기 시작함



이 놈들 중 한명이 환각에 취한채로 일어서서 해롱거리고있는데



갑자기 에너지파를 쏘고싶은거임 그래서 오른손에 집중을했는데 에너지가 모이는거임ㅋㅋㅋㅋ



시바 존나신기해서 저 멀리있는 건물에다 "으아아압! 에너지파!!"하고 기합을 넣음과 동시에 무천도사처럼 양손을 박력있게 쫙 뻗음



그러니까 손에있던 에너지가 콰아아아 거리면서 발싸되고 저 멀리있던 건물에 반으로 쩍하고 갈라졌다고함 ㅋㅋㅋ



물론 정상인 한명은 이 꼴보고 졸라 빠갬ㅋㅋ 허공에다가 난데없이 기합질하면서 손을 쫙 뻗으니깤ㅋㅋ



다른 한놈도 환각에 취한채로 잘 놀고있었는데



문제는 여기에 한번도 니스를 빨아본적없는놈이있는데 이 놈이



갑자기 멍하니 에너지파 쏘는 애를 바라보더니



비명을 미친듯이 지르면서 산 밑으로 미친듯이 내달리기시작함



그러면서 하는말이 ㅋㅋㅋㅋㅋ



"으으아아아아아아아 씨이이바아알ㄹ 죽음의 톱니바퀴다아!!!! 죽음의 톱니바퀴가온다!!!! 다 도망쳐!!"



당연히 안 취해 있던 한명은 그새끼를 잡으러갔는데



이새끼가 멈출생각을 안하는거임



겨우겨우 이새끼가 도망치다 자빠져서 잡았는데



아직도 공포에 떨면서 중얼거림



"씨이발..죽음의 톱니바퀴이..우린 다죽을거야.."



어떻게 어떻게 수습하고 모여서 얘 말을 들어봤는데 존나 골때림ㅋㅋㅋㅋㅋ



얘가 천천히 니스를 빨다가 좀 취했다싶으니까



허공을 바라봤는데 갑자기 난데없이 산 뒤편에서 ufo마냥 커다란 톱니바퀴가 스멀스멀 날라오는거임



신기한 마음에 계속 쳐다보고있었는데 이 톱니바퀴가 키이이잉거리는 굉음과 함께 미친듯이 회전하더니 쫙하고 날라갔다함



그리고는 에너지파를 쏘고있던 친구의 모가지를 댕강 잘라버린거임ㅋㅋㅋㅋ



목에서는 피분수가 솟구치고 그걸 본 친구는 사색이되서 도망치면서 외친거임



죽음의 톱니바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뭔가 글로쓰니까 안웃긴거 같기도 하고 ㅋㅋ



만화로 그리면 졸잼일꺼같은데 혹시 이거 만화로 그려줄 능력자없음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382 꿈에서 펠라당한 썰 만화 뿌잉(˚∀˚) 2024.04.21 141
96381 엘레베이터 탄 여자들 좆같은 만화 뿌잉(˚∀˚) 2024.04.21 83
96380 메이플에서 만난 여자랑 실제로 ㅅㅅ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4.04.21 153
96379 여친이랑 ㅅ하다가 오줌싼 썰 ㅇㅓㅂㅓㅂㅓ 2024.04.21 114
96378 오빠들 어제 모르는 남자랑 했는데 죄책감이ㅠ (1) 뿌잉(˚∀˚) 2024.04.21 224
96377 중 1때 옆집 아줌마한테 ㄸㅁ힌 썰 ㅇㅓㅂㅓㅂㅓ 2024.04.21 319
96376 훈련소에서 몽정한 썰만화 뿌잉(˚∀˚) 2024.04.21 54
96375 진시황의 불로초 만화 뿌잉(˚∀˚) 2024.04.21 22
96374 귀요미 아가씨랑 중고거래 한 썰 뿌잉(˚∀˚) 2024.04.21 46
96373 어제 소고기를 샀는데 뭔가 찜찜해..ssul 참치는C 2024.04.20 38
96372 업소녀와의 헌신적인 사랑 썰 참치는C 2024.04.20 146
96371 화장실에서 흑형 만난 썰 참치는C 2024.04.20 83
96370 서로 못산다고 속이고 소개팅한 썰 3(종결) 동치미. 2024.04.20 56
96369 클럽 얼굴꽝녀 먹은 썰 동치미. 2024.04.20 113
96368 GOP에서 야전똥싼 썰 뽁뽁이털 2024.04.20 47
96367 버스에서 내게 기대어 자던 여자 썰 뽁뽁이털 2024.04.20 144
96366 전역하고 나서 SSUL 뽁뽁이털 2024.04.20 39
96365 이웃집의 아름다운 무녀씨 뽁뽁이털 2024.04.20 85
96364 씹돼지년한테 질싸하고 협박당한 썰 동치미. 2024.04.20 148
96363 룸카페 알바해봤냐? 가관이다.ssul 동치미. 2024.04.20 17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