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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16살때 가출해서 한 썰 2

먹자핫바 2015.12.29 16:50 조회 수 : 224

장애인 화장실칸에서 일단 걔가가져온 이불 하나피고 또하나는 덮으면서 있었는데

난솔직히 오이도 딱 도착하면 바다 촥...있고 그럴줄알았는데 

바다는 개뿔 그냥 아파트만많더만

그래서 그런지 일단 겨울이라서 비수기였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었어

그리고 너무피곤해가지고 뭘 하기는 커녕 그냥 잠들어버렷지


다음날 아침이됬는데 걔가 잠에취해서 완전히 맛이간겨

1편에서도 말했지만 좀 쉬워보이는듯 하면서도 튕기고 

암튼 걍 존나 난감하고 ㅅㅇ에 목마른사람들은 통수 한대 때려주고픈 그런여자였지

한번깨워봤더니 안일어나더라고?

그래서 몰래 ㄱㅅ만졋는데 이년은 아주그냥 잘자고있어 

계속주물주물대다가 못참겠어서 옷을벗겼지

하지만 전에말했다싶이 이년은 패딩을 2개나입고있었어 

아주그냥 양파야 까도까도 계속나와 그래서 패딩2개를벗겼을때 뭐가있었냐고?

후드티가 있었어 그리고 타이밍도 더럽게 그년은 꺳지

깨자마자 너 뭐하는짓이냐고 존나 정색빨대

그래서 뭐라고 핑계를댈까하다가 햇던말이

너 너무 더워보여

개소리하고자 빠졋네 한겨울이었는데 뭔 더워보여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더웃긴건 이년이 수긍을했다는거야

그러고나서 정적이흘렀고 천장에서 나오는 클래식 덕분에 그래도 덜 어색했지

내가 말을먼저꺼냈는데 난 너한테 진심이라고 

너도 나 좋아하고 나 믿으니깐 내가나오라고했을때 따라나온거아니냐고 

아가리를털었더니

뭐 그렇긴하다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걔가 다시말을 꺼내려고하는순간 폭풍키스ㅋ

입술들이대니깐 ㅅㅂ혓바닥 안내밀려고 이빨다무는거있지? 지퍼채우는거

그 지랄을 하고있더라고


하지만 내가 이날만을 위해서 혀를 단련시킨것아니겠냐

앞니 하나 부술기세로 뚫었더니 뚫리더군ㅋㅋ

아니 아까는 존나팅겨대더니 어느새 얘가 리드를하고있는겨

그래서 나는 ㄱㅅ은 생략하고 바로 아래로 향했지

그때부터는 거부반응도없더라구 

약간은 거부를해주고 튕겨줘야 재미도있고 할맛이나는데 좀 실망스러웟지ㅋㅋ

딱 손을 넣었더니

쉿!몽환의숲

털이 존나무성해 아마존이야 아주 조에족들 눈물나오겠어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에 걔가 16살이라고하기에는 많이성숙했지

너무흥분스러워서(개인적으로털있는게더좋음)삽입하려는 순간에

그년이 앉아가지고 너 ㅋㄷ있어? 이렇게묻더라고

ㅋㄷ은 개뿔 콘칩 살돈도 아까웟던 나이인데 ㅋㄷ같은소리한다진짜

걍 바로 다시눕히고 박는데 진짜의외였어

존나넓어 이년 걸레였어


그러면서 ㅅㅇ소리는 존나 찰져요 ㅋㅋ

그렇게 분위기타고 하고있었는데 화장실 문이 열리더니

똑똑똑 거리더라..

순간 멈칫했는데 아무소리도 안들려서걍 다시 하는데

쾅쾅거리면서 나와 나와 이러더라

걔도 나도 개쫄아가지고 바로옷입고나가보니깐 


노.숙.자엿어 ㅋㅋㅋ

거기가 맛집이라고생각했던건 우리뿐만이아닌가봐

하긴 노숙자가 지낼만한곳이면 그만한 집터가 없겠지

그래서 노숙자님 입주시켜드리고 우리는 나와서 금은방찾아돌아다니는데

진짜 30분걷다가 딱한군데봣거든? 

바로 달려가서 팔찌 밀어넣으면서 이거얼마냐고물었더니 

씨발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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