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남자입니다.
작년 11월쯤 전여친 아버님께서 하도 오라고 하셔서 고향인 순천에 갔었습니다.(충남입니다)
여친네서 하루자고 담날 일어났는데 코감기걸려서 하루종일 컨디션 메롱이었습니다.
점심에 여친+아버님+동생둘 (어머닝은 일있으셨음) 해서 여수한바퀴 드라이브하고
여친이 먹고싶다던 굴 먹으러 여수에 안굴전? 뭐 거시기 가서 굴구이 두판에 막걸리에 굴죽까지 먹고나왔습니다.
여친이 까주지 아버님이 까주시지 정말 오지게 먹었죠.
그날 밤 여친이랑 올라오다 중간지점에서 하루 보내게 됐는데 감기때문에 알딸딸할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뻥안치고 ㅈㅈ가 무적이 됩니다.
한번 싸면 죽어야 정상인데 안죽어요. 한 두세번하고 나서 제가 존나 힘드니까 죽는데 건드리면 또 바로 살아납니다.
그날 밤에만 네다섯번 쌌네요. 하다 힘들어서 못싼거까지 치면 일곱번 하지 않았나싶네요.
물론 담날오전에도 두번정도 한거같네요.
아직 학생인지라 장어는 비싸서 체험을 못해봤고 굴 진짜 쩝니다. 그날이후로 굴 전도사 됐어요.
여행코스로 굴 양식장 진짜 개강추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677 | 시발년 만난 썰 | gunssulJ | 2024.05.01 | 65 |
96676 | 썸남이 준 고구마 때문에 치질걸린 썰 | 동네닭 | 2024.05.01 | 25 |
96675 |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 동네닭 | 2024.05.01 | 105 |
96674 | 음담패설하는 남친이랑 첫경험 한 썰 3 (완) | 동네닭 | 2024.05.01 | 981 |
96673 | 매일 보는 암캐년 하루만에 ㄸ먹은 썰 3 (완) | gunssulJ | 2024.05.01 | 255 |
96672 | 나 고3때 애들이 안타까웠던 썰.ssul | gunssulJ | 2024.05.01 | 31 |
96671 | 웅진 정수기 아줌마 만진 썰 1 | gunssulJ | 2024.05.01 | 254 |
96670 | 기숙사 사감 ㅅㅅ하는거 엿본 썰 | gunssulJ | 2024.05.01 | 210 |
96669 | 기숙사 사감 ㅅㅅ하는거 엿본 썰(2) | gunssulJ | 2024.05.01 | 213 |
96668 | 딸치다 친척누나한테 걸린 썰 | gunssulJ | 2024.05.01 | 124 |
96667 | 썰만화 아닌 일본만화,위기의 관우운장 | 뿌잉(˚∀˚) | 2024.05.01 | 34 |
96666 | 그 녀석과의 재회 썰 2 | 뿌잉(˚∀˚) | 2024.05.01 | 55 |
96665 | 어릴때 멋모르고 창놈행동한 썰 | 뿌잉(˚∀˚) | 2024.05.01 | 71 |
96664 | 산에서 헌팅당한 썰만화.manhwa | 뿌잉(˚∀˚) | 2024.05.01 | 53 |
96663 | 여동생있는 사람 공감 100% 썰 .mahwa | 뿌잉(˚∀˚) | 2024.05.01 | 98 |
96662 | 결핵 완치 한 썰 .ssul | 참치는C | 2024.04.30 | 30 |
96661 | 크리스마스에 눈물의 딸친 썰 | 참치는C | 2024.04.30 | 48 |
96660 | DVD방의 추억 썰 1 | 참치는C | 2024.04.30 | 67 |
96659 | 고등학교 때 목사 썰.txt | gunssulJ | 2024.04.30 | 66 |
96658 | 아는 여자애와 ㅅㅅ한 썰 | gunssulJ | 2024.04.30 | 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