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피곤하면 아무것도 못해서다음날 아침에 퇴실할라고
모텔비는 1일로 냈는데
두어시간 박고 빨고 문지르면서 한 열두시 쯤둘이 정신이 돌아오더라.
둘이 몸은 너무 평범?해서 뭐가 매력적인지는 모르겠고,
키스 하나로 한 시간은 타임머신 탄거 같다.
진짜 쭉쭉빨면서 이게 사랑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런면에 내가 좀 순딩이?같아서 별 생각이 들었다.
지금 생각하면 ㅄ같음ㅎㅎㅎ
정신이 들은 이유가 내일 출근하면 어찌될까 뭐 그런 잡생각이 들었던거 같아.
아무튼 엔돌핀이 솟았는지,존나 **서 해독이 됐는지별 말없다가
쉬면서 자연스럽게 막차 검색해서고속버스타러 정류장으로 나왔어.
열두시 넘어도 서울가는 차가 있더라...
차에 탔는데 옆자리 앉으면 뻘쭘할 줄 알았는데
**이야기는 없고 내일 일 이야기 좀 하다 잤다.
그리고 한시 좀 넘어서 서울 도착.
택시태워서 집에 보내고 나는 집이 터미널에서 가까워서 걸어들어가 잤는데,
대충 자고 일어나니까 머리아파 뒤지는 줄알았다.
아침되서 **얼굴 돼서 낑낑거리거리고 있는데
같이 준비했던 다른 여자애가 괜찮냐고 그러는거야.
얼굴 안좋다고... 여기까지는 별 생각이 없었어. 그냥 인사치레려니 했거든.
그렇게 피곤에 쩔어서 일 끝내고 이거 준비하느라고 고생했던 애들끼리 밥먹고
기분푸는 자리가 있었거든.
별로 끼고 싶지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어제 마신 술이야기가 나오면서
'어제 친구랑 거하게 한잔했네요 술이 약해서 더 못마시겠네요' 했어.
그런데 이상한게 그때부터 아까 그 여자애가 안절부절 못하는거야
지금 생각하니까 꼭 술마셔야 되는데... 뭐 그런 느낌?ㅋㅋ
아무튼 밥먹고 나니까 점심에 컨디션같은거 약국에서 사먹은게 효과가 있는지
혀가 좀 풀리더라.
다시 요점으로...
안절부절 못하던 여자애가 처음엔 뾰루퉁 했거든? 근데 술 좀 마시면서
이런저런 살아온 이야기를 하더라.
갑자기 생각하는게 어제랑 레파토리가 비슷한거야
어제한 이야기 또 하면서 쪼개고 있는 나를 발견한거야.
어제처럼 분위기 좋게 흘러가고 누군가 좀 시기를 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난 철저하게 디펜스하고 둘만의 시간을 가졌지.
여기서 과거의 일에 연연해서 두마리 다 잡으려고 하면
볻이들은 토끼처럼 눈치빠르게 도망가거든.
밥먹고 정신 돌아올때부터뭔가 있구나눈치를 챘지
한 열시쯤 돼니까 다들 집에 갈 준비를 하는데
이 애도 꼴아버린거야.어떻게 내가 그나마 잘 놀아줘서 내가
대려다 준데놓고 집도 안가까운데 뒤도 안돌아 보고 같이 택시를 탔어
그리고 택시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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