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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그녀와의 동거 썰 12

ㅇㅓㅂㅓㅂㅓ 2015.12.30 12:56 조회 수 : 191

Part 1.


그녀와 그렇게 하나가 되어가는 순간은 정말로 황홀했어 언제나 설레고.


그렇게 조심스레 그녀의 그곳에 내 물건을 넣을때, 어찌나 행복하던지 그 따뜻함과 조여오는 그 쾌감은 언제나 날 흥분시켰어.


어떤 체위나 자극이 없어도 그녀가 내 몸을 붙잡고 매달려 있는 것 모습만 보아도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어.


난 계속 피스톤을 멈추지 않았어.


물론 나도 다른 남자들처럼 오래하고 싶었지 그래서 항상 강약을 조절하고 방향도 조절해가며 그녀의 그곳을 구석구석 자극을 했어


그녀의 신음소리. 그리고 마찰음. 그리고 그녀의 애액으로 흥건해진 내 허벅지와 그녀의 허벅지


모든 것이 완벽했어. 난 그렇게 움직이면서 항상 그녀의 가슴과 목덜미에서 입을 뗴지 않았고 그녀는 그런 나의 목을 잡고


늘어졌어.


"오니상..너무 좋아..앙...더 사랑해줘."


물론 일본말과 영어가 섞인 대화지만 그래도 그녀의 신음소리는 날 점점 흥분시켰어.


난 얼른 그녀와 마주보고 앉아서 삽입을 시작했어. 그녀는 내 머리를 붙잡도 내 입에 자신의 가슴을 대고 몸을 활처럼 휘더라


그렇게 한동안 정말이지 서로 신음소리와 마찰소리만 방안에 가득했어.


그녀는 흥분해서 점점 강하게 자신의 허리를 움직였고 가슴은 더 봉긋해졌고 소리는 점점 커졌어


나 또한 그녀를 눕히고 강하게 피스톤운동을했고 마침 그녀의 안에 모든것을 쏟아내고 그녀의 위에 쓰러졌어.


"아...사랑해..."


"오니상...나랑 꼭 결혼해줘요."


"응 그럴께."


우린 그렇게 서로 씻겨주는데 그녀는 내 몸 구석구석을 빨고 만지고 문지르며 씻어주더라


물론 나는 다시 참을 수 없어 욕조에 그녀를 세워두고 다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어.


"윽..악.."


난 강약조절도 안하고 무족건 깊게깊게 모든 힘을 쏟았어.


그녀는 숨소리보다 비명소리를 지르며 몸을 부르르 떠는데 다리 사이로 애액을 막 쏟아냈어.


그리고 부끄럽다며 나에게 안기면서 말하더라


"나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Part 2.


그렇게 우리는 잠자리에 들었어.


아침에 일어나니 그녀가 내 물건을 빨고 있더라. 난 더 하고 싶었는데 그런 그녀를 다시 품에 안고 말했어


일본으로 떠나고 나서 내가 일주일 안에 가겠다고 설득하러


그녀는 너무 좋다며 어머니께 전화를 하더라  


자기 어머니는 자기 편을 들어주겠다고 하셨데


난 더 이상 그녀를 놓치면 안될거 같았어.


그래서 그날 우리는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먹고 남산타워가서 자물쇠도 걸고 키스도 하고...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다가올 일주일을 준비했어.


마침내 그녀가 일본으로 떠났고, 나도 비행기표를 사서 짐을 쌌어.


무슨말부터 해야할까.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할까.


정말 너무 떨렸어. 누군가에게 갑작스럽게 인정을 받아야 하고 확인을 받아야 한다는 부담이 너무 컸어.


그리고 성인이기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에 밤에 잠을 자지 못했어.


그리고 결국 떠나는 날이 왔고, 나는 그녀에게 연락을 하고 공항으로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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