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처음으로 스케일링을 받고자 잘 알아주는 치과를 갔음.

카운터의 예쁜 간호사를 기대했지만.... 30대 정도의 여자였음....

듣고 봤던 얘기들은 역시.....나한테 일어나지 않는구나 했음.

내 차례에 검사하러 들어갔을 때 남자의사까지......다 포기했었음......

하지만 거기서 반전이 있었음.......

스케일링을 해주는 여 간호사가 오는거임... 마스크 썼지만 코 위로 눈 다 예쁘장한거임....

오예 하고 치료 받으려고 누운 순간....그거 암?? 입 코 만 구멍 뚫려있는 천같은거......

그걸 씌우는거임 ㅜㅜ 얼굴 보고 싶었는데 ㅜㅜ

그렇게 치료 받는데.......머리에 물컹한게 닿은거임 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 얘상했던 상황대로 쭉 흘러감 ㅋㅋㅋㅋㅋ

내가 키가 작지 않은 편이라 의자에 앉아도 살짝 머리가 더 나옴...........ㅋㅋㅋㅋ

그렇게 치료하는 내내 내 머리엔 간호사의 가슴이 계속 닿아있었음 ㅋㅋㅋㅋ 

침 때문에 사레걸려서 잠깐 쉬었다가 또 누워서 하고 ㅋㅋㅋㅋ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냈음......스케일링 처음하는데 아프지도 않고 뭐 머리에는 계속 느낌이 나고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내가 안아프면 병원을 안가는 스타일인데.....치과도 사실 6~7년 전????충치 치료하고 그 이후에 안갔는데.........

아말감 다 깨져서 떼네고 다시 새로 치료해야되고.....

사랑니 여태 안나서 없는지 알았는데 양쪽 두개....그것도 신경에 물려있어서 뼈깍고 3조각 내서 빼야하고.....

아프지도 않는데 자기 병원에서는 못하고 대학병원 가서 빼야된데 ㅅㅂ...........어려운 치료라고.......

견적 301만원 ㅅㅂ........

나 진짜........환장........간호사 가슴.....그딴거 다 필요없음.....그냥 완전 멘붕..........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156 스타벅스에서 볶음밥 시켰다가 싸대기맞은 썰 먹자핫바 2024.04.10 59
96155 김구라 부인 썰 먹자핫바 2024.04.10 219
96154 꽃다운 고딩시절 친구의 친구 여동생과의 만남-2 먹자핫바 2024.04.10 89
96153 군대에서 소풍 갔던 썰 먹자핫바 2024.04.10 21
96152 고딩때 옆집 아줌마와 한 썰 먹자핫바 2024.04.10 422
96151 [스압]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나의 고3시절 이야기...SSUL 먹자핫바 2024.04.10 47
96150 고등어 찜질방 ㅅㅅ 본 썰 먹자핫바 2024.04.10 366
96149 휴학 중 영어학원녀 만났던 썰 ㅇㅓㅂㅓㅂㅓ 2024.04.10 166
96148 시험끝난날에 놀다가 전남친이랑 맞짱뜬 썰 ㅇㅓㅂㅓㅂㅓ 2024.04.10 40
96147 방음 안되는 자취방 썰 ㅇㅓㅂㅓㅂㅓ 2024.04.10 147
96146 하데에서 여자 낚은 썰 ㅇㅓㅂㅓㅂㅓ 2024.04.10 69
96145 교회 수련회때 잠든 사이 성추행 당한 여학생의 고민 썰 동치미. 2024.04.10 238
96144 지하철 꽃뱀 한테 당할뻔한 썰 동치미. 2024.04.10 93
96143 고딩때 욕정폭팔한 썰 동치미. 2024.04.10 270
96142 중딩때 끔찍햇던 첫경험 썰 2 동치미. 2024.04.10 282
96141 지방흡입하고 ㄱ환 풍선만해진 썰 동치미. 2024.04.10 61
96140 남자기숙사에서 한 썰 동치미. 2024.04.10 181
96139 편의점 가다가 길에서 여자 주워먹은 썰 동치미. 2024.04.10 176
96138 사촌누나가 ㅇㅁ하는데 느낀 썰 먹자핫바 2024.04.09 496
96137 집으로 출장안마사 불러서 ㅇㄷ뗀 썰 2 먹자핫바 2024.04.09 23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