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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이건 정말 100%리얼임

고등학교때 일이엿음

당시 난 (지금도 사귀고있지만) 같은학교에 여자친구가 잇었는데 우리둘의 관계는 이미 섹스까지 다한상태엿음

그런데 어느날 학교에서 우리 둘다 너무 꼴린게 문제엿음

그래서 그냥 학교 사람없는데서 좆빨아달라고 여친한테 부탁했는데 여친도 흔쾌히 허락함
(정액 먹는걸 엄청좋아함)

그래서 주변찾아보다가 그나마 점심시간에 사람왕래가 제일 드문 5층별관에서 하기로했음.

5층별관이 미술실 미술교무실 음악실 3학년들이 사용하는 미술실 그 위층에 창고, 화장실 이렇게잇어음. 

점심시간에는 선생님들도 나가서먹으러가고 그당시가 수능끝난 시점이라 3학년들도 5층에 올일도 없엇음.
(그때 다 3학년들이 출쳌만하고 나가니까.) 

암튼 그래서 엘베타고 5층가서 남자화장실로 들어가려다 가끔가다 선생이 담배피나 검사하러 올까봐 그냥 여자화장실로 들어갓엇음.

어디서 했는지도 기억함 왼쪽 3번째 에잇는 곳에서 했엇음. 암튼 거기서 문잠그고 조용히 바지내리고 빨림당하고 있는데.

ㅅㅂ 갑자기 미친년들 두명이 조기급식먹고왔는지 화장실로 들어온거임...

그때 당시 학교에서 (지금도 그러나) 암튼 학교에서 남녀가 화장실에서 같이나왔다? 무조건 퇴학이였음. 

암튼 존나 우리둘다 멘붕와가지고 어쩔줄몰라하다가 난일단 그밑에 발안보일라고 변기위에 한발로 올라섰음.

근데갑자기 여자애중한명이

"야 개신나는 노래좀 틀어봐" 이러더니 

갑자기 밖에서 존나시끄러운 클럽노래가 틀어지는거임 ㅋㅋㅋ

그러더니 맞은편 변소에서

"뿌다다다다다다닥"

진짜 과장안치고 이런소리였음 

존나 나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여자 설사터지는소리에 존나얼이빠져있엇는데 갑자기 여친이 웃을라그러는거임.

그래서 가슴꼬집으면서 존나 입모양으로 야 미쳣냐 이러고 혹시 눈치챌까봐 조마조마하고잇었는데

"와 존나시원하다 핳핳핳핳"이러면서 지들끼리 웃으면서 즐거워하는거임

옆에 같이온 여자애는 다쌋냐? 다쌋냐?이러고있고

똥싸러왔으면 빨랑 싸고 닦고 나갈것이지 계속 냐하하하하 이러면서 웃고 그러다가 순간 말안하더니 

"으..으윽" 이러다가 풍덩 소리남

와나진짜 우리엄마가 화장실에서 똥싸는소리도 못들어봤는데 저걸 라이브로 바로옆에서 들으니까 

진짜 멘탈이 부서지는건아니였는데 좆이 풀발상태에서 진짜 애꼬추 처럼 존나쪼글어들음 

여친은 그거보고 또 뭐가좋다고 쪼게고... 

암튼그러고 한 3분정도후에 둘이서 하하핳 거리면서나감 (시발 손도안씻고 나가더라)

변뇨과정을 라이브로 들은 난 차마 마저 할 기분이 아니라서 그냥 밥먹으러 여친이랑 같이감

이 일을 이후로 난 왜 학교에서 여자애들이 화장실갈때마다 쌍을 이루어 가는 이유를 알게되었음.

똥동무가 필요했었던거임...

시발...


3줄요약
1.여친이랑 여자화장실 몰래들어감
2.똥동무2명 들옴
3.뿌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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