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마 형, 누나들
로그인이 안되네 아무튼......
정말 요즘 사는거 회의감 많이 느낀다????
이번학기 같은 수업을 듣고, 조별 과제를 같이 하게 된 아주 맘에 드는 처자가 하나 잇엇어...
과제도 같이하고 볼일이 많아지면서 번호도 교환 하고 가끔 과제가 아닌 농담따먹기도 햇엇어
얘기를 하면 할수록 맘에 드는거야 아무튼 이래 저래 얘기도 하고 만나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진짜 만나서도 얘기 엄청 많이 햇거든 그리고 내 착각일 수도 잇지만 호감을 보이기도 햇고
그렇게 한달정도 난 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냇엇지.......
충분히 내가 그 처자를 좋아하는구나 하는 느낌이 확신이 선건 저번주쯤 이엿어
그래서 불러냇지 불러내서 수목원 갓다가 밥먹고 돌아가는길에 고백을 햇는데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잇더니 미안하대..... ㅇㅇ 나 차임
흠...... 뭐 그러려니 햇어 물론 그날 술 진탕먹고 뻗어서 집에 들가서 진상짓좀 부렷지
여기까진 뻔한 얘기라 별 충격없이 지냇는데 몇일뒤에 같은수업 듣는 선배가 여자친구 생겻다고
축하해달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뭣도 모르고 축하해줫지 웃으면서
그때로 돌아가면 진짜 내 면상 내가 박살내고 싶다.....
맞아 알고 보니 그 처자고 더 알고보니 선배랑은 딱 한번 술자리 하고 바로 사귀는 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웃기는게 술자리가 내가 고백하기 몇일전ㅋㅋㅋ 선배랑 사귄건 고백 후
좆같은건 내가 171에 외모는 아저씨소리 많이 듣고 몸은 그나마 운동해서 평타
선배는 키크고 잘 생겻다는 소리 어디가면 한번쯤은 들을 외모
결국 외몬가...... 그냥 난 단지 호갱이엿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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