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유부를 끊었다.
모든 여자와의 관계를 끊었다.
핸드폰번호도 바꾸고 새롭게 삶아 가고있다
20% 부족한 부부관계는 유부녀물 ㅇ ㄷ 을 몰래몰래
보며 해소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최근 생겼다.
회사에사 워크샵을 가게 되었고
부서별로 장기자랑같은걸 하는것으로 결정되고
좋든 싫든 퇴근후 부장님의 지휘하에 2주간 장기자랑을
준비하며 술한잔하고 노래방도 가는 그런 친한 사이가
되어버렸고 최근 이혼한지 얼마되지않았고
위한답시고 회사내에서 더 챙겨주었더랬다.
워크샵에서 장려상을 타게되었고 오기통춤을 추었더랬다
부장님의 소환으로 회식하게되고 명령하에 송씨를
데려다주어야했다. 유부남인 나에게... 워낙 회사내에선
성실한 가면을 쓰고 있으니 믿고 그러셨나보다.
대리를 불러 집까지 데려다주고 집으로 왔고... 그뒤로
시작되었다. 들러붙기가.. 내 취향은 참고로 유부녀다...
어찌 유혹이 되지않겠는가... 이성은 반대지만 본능은
계속 농담도 받아주고 연락도 하고 가벼운 스신십
어깨등을 주물러주기도하면서..
가을 사내 단합대회때 노래를 준비하시라는 부장님의
명령에 밤이고 낮이고 회사 메시지고 정신없는 유혹...
그저께 부장님과 연습을 핑계로 노래방도 아닌 주점에서
양주까지 시켜 놀고... 화장실간다는 핑계 전화한다는핑계로
송씨랑 키스와 ㄱㅅ을 더듬고 말았다..
와이프의 촉도 예민해 뭔 사내행사준비하는데
노래연습을 술마시며 하느냐 잔소리고..
정리를 해야할까 싶어도 키스에 더듬기까지한후로
지속 구애가 계속되니... 미칠노릇이다.
일단 금요일 또 한번의 연습이 남아있다.
우선 여기서 끊고... 그때 사건이 생기면 이어서 쓰겠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609 | 썰마는 절 벙어리먹인이유를 설명해주세요 | 참치는C | 2016.05.12 | 22 |
96608 | 눈물주의-추석동안 내가 먹은 것들 | 동치미. | 2016.06.07 | 22 |
96607 | 취직이 힘든 준영이 만화 4화 | 뿌잉(˚∀˚) | 2016.06.10 | 22 |
96606 | 9살 애기한테 감동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6.10 | 22 |
96605 | (자작) 어제 있었던 통쾌잼.ssul | 먹자핫바 | 2016.06.10 | 22 |
96604 | 명언 쓰다가 정색당한 ssul | 참치는C | 2016.06.13 | 22 |
96603 | 예민해져있다 | gunssulJ | 2016.06.26 | 22 |
96602 | 닭무룩... | 뿌잉(˚∀˚) | 2016.08.18 | 22 |
96601 | 게이들아 추석 잘 지내라 | 동치미. | 2016.08.19 | 22 |
96600 | 심심할때 어플로 이야기하는데 | 썰은재방 | 2016.08.25 | 22 |
96599 | 내가 순정 연애 호갱님인 .ssul | 참치는C | 2016.08.29 | 22 |
96598 | 죄짓는 사람과 벌받는 사람 | 뿌잉(˚∀˚) | 2016.09.03 | 22 |
96597 | 차단된 게시물입니다 | 뿌잉(˚∀˚) | 2016.09.04 | 22 |
96596 | 예전에 우리식당 도둑맞은.ssul (반전있음) | gunssulJ | 2016.09.04 | 22 |
96595 | 길가다 여자에게 호구 인증 당할 뻔 한 썰 | gunssulJ | 2016.09.12 | 22 |
96594 | 공군 훈련소 괴담 2 : 서기 내무반 소동 | ㅇㅓㅂㅓㅂㅓ | 2016.09.18 | 22 |
96593 | PC방 알바하다 좆초딩새끼들 퇴치한 썰 | 뿌잉(˚∀˚) | 2016.09.22 | 22 |
96592 | 미친놈 취급받은 썰.txt | 동치미. | 2016.09.23 | 22 |
96591 | CU SSUL .TXT | 참치는C | 2016.09.25 | 22 |
96590 | 순이 묘인화 | 썰보는눈 | 2016.09.30 |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