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다니는 친구 자취방에서 어제 자고
건롯에서 메이즈 러너 조조 땡기고 지하철 타려는데
사람이 진짜 졸라 많은거
알고보니 오늘 무슨 수시 논술 같은거 보는 날이더라고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밖으로 나와 나도 수시 본 사람인 척하면서 건대로 가니까
괜찮은 애들 꽤 있더라.
근데 괜찮은 애들 거의 대부분이 부모님이랑 와서 에라이 하고 가려는데
딱봐도 스물은 훨씬 넘어보이는 여자애가 하나 있더라.
얼굴도 이쁘장한게 키도 적당하니 몸매도 좋은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서 야부리 좀 치니까
바로 넘어오대?
한 쌍판 하거든
무슨 지방에서 올라온 애 같은데 내일 무슨 한양대도 가야되서 어차피 오늘 못 내려간다는거야
우리 동네 모텔 싼 곳 많다고 일단 우리 동네로 데려온 다음 저녁 같이 먹고
걔가 묵을 모텔 같이 알아봐달라길레
이게 무슨 땡큐나 싶어서 같이 알아봐주고 하얗게 불태우고 집으로 돌아왔음.
근데 약간 좀 놀았던 애 같음.
뭔가 되게 적극적이였어
내일도 만나자고 하는데 아무래도 나한테 꽂혔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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