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즐톡하면서 잠깐 만났던 여자 애가 하나 있었는데
그때 나이가 고3이 이었는데
첨엔 잔깐 문자만ㅎ할려구 시작 했다가 서로 사진 교환하다가
샹각보다 와꾸가 ㄱㅊ 해서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수능 100일 전날 오랜만에 문자와서 수능 100일주 같이 마시자고
해서 일단 공부도 잘안되고 해서
일단 지하철에서 천원짜리 ㅋㄷ 들고 갸네집애 갔지
근데 첨엔 오랜만에 만나서 어색해서
내가먼저 술로 얘기 꺼내면서 자존심 건드리면서 난 술
잘 먹는다고 넌 자랑하면서 계속 술 빨리 먹게 유도 하면서
술게임 하자고 해서 먹엿더니 소주
반병이 살짝ㅊ취해서 사실 남친이랑 깨져서 외롭고 힘들어서
너 불럿다고 말하더라
난 그래서 위로 해주면서 그럴때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전 남친 잊으라고 하면서 더 먹이고
ㅎ하다가 결국 개는취해서 잠자고 ㅍㅍ ㅅㅅ 하고
술 먹운거 내가 다 정리하고 집에와서
수능 공부 안하고 담에 또 연락 올까 생각중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185 | 19살 그녀 1 | gunssulJ | 2015.01.24 | 4216 |
97184 | 강ㄱ해서 사귄 여자친구 썰 | gunssulJ | 2015.01.24 | 7128 |
97183 |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친척형 세뱃돈.ssul | gunssulJ | 2015.01.24 | 3111 |
97182 | 취직 및 현실 관련 썰 .SSUL | gunssulJ | 2015.01.24 | 6102 |
97181 | 20살 처자 먹은 썰 2 | gunssulJ | 2015.01.24 | 7130 |
97180 | 공장들어갔다가 4일만에 관둔SSUL | gunssulJ | 2015.01.24 | 4348 |
97179 | 우리들이 원하는 여친 | 동달목 | 2015.01.24 | 5178 |
97178 | 여우와 두루미 만화로 보는 우화 | 동달목 | 2015.01.24 | 3675 |
97177 | 피부과에서 있었던 썰 | 동달목 | 2015.01.24 | 4968 |
97176 |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동생 1 | 동달목 | 2015.01.24 | 4604 |
97175 | 니들 건강한게 최고다.ssul | gunssulJ | 2015.01.24 | 2511 |
97174 | 대만 여자애랑 사귄 썰 | gunssulJ | 2015.01.24 | 3644 |
97173 | 헬스장에서 꼴렸던 썰 | gunssulJ | 2015.01.24 | 4306 |
97172 | 수치스러워서 죽을 것 같은 썰 | gunssulJ | 2015.01.24 | 4603 |
97171 | 결혼 앞둔 여직원과 뜨거운 밤 | gunssulJ | 2015.01.24 | 10006 |
97170 | 여친 후장에 박았다가 콩나물 나옴 | gunssulJ | 2015.01.24 | 11778 |
97169 | 죄짓는 사람과 벌받는 사람 | 동달목 | 2015.01.24 | 3672 |
97168 | PC방 알바때 초딩 닥치게 한 썰 | gunssulJ | 2015.01.24 | 3344 |
97167 |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4 | gunssulJ | 2015.01.24 | 4122 |
97166 | 미국에서 친구 두명 ㅅㅅ못하게 한 썰 | gunssulJ | 2015.01.24 | 4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