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형 커플과 또 아는 여동생과 저 이렇게 넷이서 술을 먹었어요~
저는 형이랑 포장마차에서 둘이 먹고 있었고
형 여자친구와 또 한 동생은 따로 술을 먹고 있다가
저희쪽으로 와서 같이 먹었어요!
물론 넷 다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사이임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고 다들 조금씩 취했습니다.
형 여친은 화장실가고 저와 그 여동생 형 이렇게 셋이서 앉아 있는데,
그 여동생이 갑자기 브래지어가 올라갔는지, 옆가슴 쪽에 손을대서 브래지어를 내리더니
가슴으로 손을 넣고 가슴을 잡아 당기는 행위?? 아 뭐라하지.ㅋ
여자들 브래지어 입을때 가슴 약간 안쪽으로 모으자나요.ㅋㅋ
아 설명하기 힘드네.ㅋㅋ
여튼 제 정면에 앉아있었는데, 서스름 없이 ㅋㅋ
안보는 척 하면서 다 봤는데. 꼴릿 하더라구요.ㅋㅋ
그날 제가 그 여동생 데려다 주기로 하고 같이 택시 타고 갔는데
저한테 기대더라구요
저는 어쩌다 그 여동생 허벅지쪽에 제 손이 닿아있었는데
제 손을 잡더라구요.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느끼자 하고 걍 그러고 집 근처 왔는데 순대국 먹고 가자고 하더군요
물론 저는 다음날 출근이기에 다음에 먹자 했는데,,
이 아이 남자친구 있음
전에 저랑 썸을 타긴 했는데 질질끌다 어정쩡하게 되었지만..
꼴려 죽는줄 알았네요..
요근래 남친 있는 여자들과 이상하리 만큼 뭔가... 모를 이상한 기운을 느끼는 일들이 잦네요..
제 오해일수도 있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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