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반지하 사는 여자 훔쳐본 썰.txt

참치는C 2024.03.24 09:06 조회 수 : 1426


옛날에 나살던 원룸 건물이 5층건물인데 반지하까지 있었어.

근데 이 건물이 여자들이 많이살았지.

2월에 입갤했는데, 6월쯤 되니까 반지하 사는애들이 창문을 열어놓고 살더라고. 곰팡이 생길까바 그런건지...

암튼 하루는 새벽2시쯤에 집가는데 반지하 어떤 방 창문이 열려있더라.

근데 여자가 술취했는지 팬티 브라자만 입고 잠을 쳐자는거야. 조선족한테 따먹힐라고 병1신년이.

그래서 내가 대신 창문 닫아줄라고 쪼그려 앉아서 방범창 사이로 손을 넣어서 창문을 닫으려는데...

그여자가 잠꼬대로 팬티위로 봊이를 긁적이더라...

시1발 갑자기 꼴렸지.

그렇게 가끔 새벽에 그 집여자를 훔쳐보곤 했다.
집에와서 생각하면서 딸도 치고...ㅎㅎ

어느날 새벽3시경. 몹시도 발정나서 그 반지하 여자 창문 앞으로 가서 또 훔쳐보려고 창문을 열었어(이 여자가 창문을 잘 안잠굼)

선풍기 쐬면서 끈나시에 팬티만 입고 자고 있더라ㅋㅋ

근데 선풍기 바람에 반지하 특유의 눅눅한 냄새와 여자방 냄새가 솔솔 흘러오면서 내 후각을 자극하더라...

골목이라 사람도 잘안다니고 해서 바지 내렸다.
그리고 사진으로 추억 남기고ㅠ싶어서 핸드폰으로 몰카 찍으려는데...

플래시가 번쩍!!!!!켜진거야

근데 여자가 그 순간 깬거지. 그러더니 여자가 "천둥번개가 치나...?"하면서 창문닫으러 오더라. 자다깨서 내가 잘 안보였나봐

난 존나 깜놀해서 그 자리에서 오줌 지렸어
질질질...

여자 얼굴에 말이야...

그러더니 여자가 "비도 내리네..."하고

창문닫더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155 김구라 부인 썰 먹자핫바 2024.04.10 215
96154 꽃다운 고딩시절 친구의 친구 여동생과의 만남-2 먹자핫바 2024.04.10 83
96153 군대에서 소풍 갔던 썰 먹자핫바 2024.04.10 19
96152 고딩때 옆집 아줌마와 한 썰 먹자핫바 2024.04.10 396
96151 [스압]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나의 고3시절 이야기...SSUL 먹자핫바 2024.04.10 47
96150 고등어 찜질방 ㅅㅅ 본 썰 먹자핫바 2024.04.10 352
96149 휴학 중 영어학원녀 만났던 썰 ㅇㅓㅂㅓㅂㅓ 2024.04.10 155
96148 시험끝난날에 놀다가 전남친이랑 맞짱뜬 썰 ㅇㅓㅂㅓㅂㅓ 2024.04.10 39
96147 방음 안되는 자취방 썰 ㅇㅓㅂㅓㅂㅓ 2024.04.10 141
96146 하데에서 여자 낚은 썰 ㅇㅓㅂㅓㅂㅓ 2024.04.10 63
96145 교회 수련회때 잠든 사이 성추행 당한 여학생의 고민 썰 동치미. 2024.04.10 214
96144 지하철 꽃뱀 한테 당할뻔한 썰 동치미. 2024.04.10 88
96143 고딩때 욕정폭팔한 썰 동치미. 2024.04.10 235
96142 중딩때 끔찍햇던 첫경험 썰 2 동치미. 2024.04.10 245
96141 지방흡입하고 ㄱ환 풍선만해진 썰 동치미. 2024.04.10 58
96140 남자기숙사에서 한 썰 동치미. 2024.04.10 168
96139 편의점 가다가 길에서 여자 주워먹은 썰 동치미. 2024.04.10 174
96138 사촌누나가 ㅇㅁ하는데 느낀 썰 먹자핫바 2024.04.09 456
96137 집으로 출장안마사 불러서 ㅇㄷ뗀 썰 2 먹자핫바 2024.04.09 221
96136 편의점 매니저 누나 ㅅㅍ 만든 썰 2탄 먹자핫바 2024.04.09 23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