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대학교 2학년때. 전공이 뭐 약간 안마 그런쪽과 비슷함.
2학기 시작하고 나서 얼마 안지났었나 추석쯤 이었어.
추석때 시골 안가는 놈들 모여서 술 퍼먹기로 했지.
그래서 모인게 나보다 1년 선배형 , 그리고 나랑 동긴데 별로 안친했던 놈
적당히 하게 될줄 알았는데 동긴데 안친한놈이 ㅅㅂ 존나 웃긴새끼더라고 ㅋㅋ
슬랩스틱 초고수 였어 그새기 심형래형 싸다구 때리는줄 ㅋㅋㅋ
몸도 좋아서 막 술집 사람많은데서 그 프로 보디빌더 하는 자세들 상의탈의하고 서서
알려주는데 존나 병맛 인데 웃기더라. 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쳐다보고 ㅋㅋ
여튼 그렇게 쳐먹고 쳐먹고 딱히 화제거리는 없었는데
내가 막걸리를 영 못먹어서 먹으면 토하고 먹으면 토하고 ㅅㅂ;;
토를 한 2번 했거든 ㅋㅋ 여튼 나 토하는 재미에 계속 먹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열몇병 쳐먹고 해도 나 빼고는 술이 존나 쎄서 괜찮은거야.
나도 토해서 정신이 점점 살아나고있고.
자연스레 화제는 ㅇㅁ , ㅇㄱㅂㄹ 뭐 ㅋㅋㅋ 그렇게 되더라.
그때 내가 돈이 존나 없었는데 운좋게 장학금 100인가 받게되서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이라고, 가면간다고 결국 자연스레 가게 됬다.
성남 모 영업점을 갔는데 .. ;; 난 07년 장안동 리즈시절에 간게 마지막이었거든
지하에는 목욕탕 처럼 되있더라. 문화컬쳐 였어. 이런곳도 있다니.
목욕 쫙 하고 ㅅㅂ 딱 올라가니까 우리 3명을 한방에 가둬두더라고 티비랑 냉장고에 맥주 존나 많고.
그런 ㅇㅁ방 처음이어서 존나 다 신기햇음 기다리시면 맹인안마 들어오니까
편히 쉬고 계시라고 ㅋㅋㅋ
처음엔 맹인이랑 읔엨? 해야되는줄 알고 존나 쪼렸었다. ㅋㅋㅋ
감동이었어 정말 너무 시원했고. 고작 손으로 눌르고 조물딱거려서 사람한테 감동을 줄수도 있구나. 생각했지 ㅋㅋㅋ
그리고 인제 매니져가 하러가자고 나오래서 방 들어갔다.
ㅅㅂ ㅆㅅㅌㅊ 는 아니어도 장안동 어디서도 쉽게 볼수 없었던 와꾸와 몸매였다.
다 알겠지만 기본 서비스 하고
아 ㅈ치기 받고싶다....
여튼 이제 읔엨을 해야되는데 ㅋㅋㅋㅋ 내가 힘이 너무 빠진겨.. 그때가 4시였나 ㅋㅋㅋ
그래서 ㅅㅂ 5분도 안하고 싸버림 ;; 아 담배한대 피면서 그 누나랑 누워서
인생뭐있냐고 ㅅㅂ 주절주절 거렸었네 ㅋㅋ
그러다가 이누나가 안나가고 자기랑 그냥 계속 놀자고 하더라고
아 그랭? 아 나가면 또 일해야되는가부다 그랬지
그래서 누나 내가 안마 해줄께 하면서 눕히고 진짜 존나 프로정신으로 안마 해줫다.
카이로 같이 몸에 뚜둑 소리 나면서 맞추는거 막 그런거에 존나 심취해있었는데
옷도 다 벗고있고 존나 잘됬다 하고 막 골반이랑 허리랑 뚜뚜뚝 해줌 ㅋㅋㅋ
존나 시원하다고 존나 고맙다고 내 ㄲㅊ에 뽀뽀해주고 나가더라
존나 뿌듯햇음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다는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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