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ㅇㅁ방가서 내가 안마해준 썰

참치는C 2024.03.26 09:03 조회 수 : 673

때는 대학교 2학년때. 전공이 뭐 약간 안마 그런쪽과 비슷함. 

2학기 시작하고 나서 얼마 안지났었나 추석쯤 이었어.

추석때 시골 안가는 놈들 모여서 술 퍼먹기로 했지.

그래서 모인게 나보다 1년 선배형  ,  그리고 나랑 동긴데 별로  안친했던 놈

적당히 하게 될줄 알았는데  동긴데 안친한놈이 ㅅㅂ 존나 웃긴새끼더라고 ㅋㅋ

슬랩스틱 초고수 였어 그새기 심형래형 싸다구 때리는줄 ㅋㅋㅋ

몸도 좋아서 막 술집 사람많은데서 그 프로 보디빌더 하는 자세들 상의탈의하고 서서 

알려주는데 존나 병맛 인데 웃기더라. 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쳐다보고 ㅋㅋ

여튼 그렇게 쳐먹고 쳐먹고 딱히 화제거리는 없었는데 

내가 막걸리를 영 못먹어서 먹으면 토하고 먹으면 토하고 ㅅㅂ;;

토를 한 2번 했거든 ㅋㅋ 여튼 나 토하는 재미에 계속 먹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열몇병 쳐먹고 해도 나 빼고는 술이 존나 쎄서 괜찮은거야. 

나도 토해서 정신이 점점 살아나고있고. 

자연스레 화제는 ㅇㅁ , ㅇㄱㅂㄹ 뭐  ㅋㅋㅋ 그렇게 되더라. 

그때 내가 돈이 존나 없었는데 운좋게 장학금 100인가 받게되서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이라고,  가면간다고  결국  자연스레 가게 됬다.


 성남 모 영업점을 갔는데 .. ;; 난 07년 장안동 리즈시절에 간게 마지막이었거든 

지하에는 목욕탕 처럼 되있더라. 문화컬쳐 였어. 이런곳도 있다니.

목욕 쫙 하고 ㅅㅂ 딱 올라가니까 우리 3명을 한방에 가둬두더라고 티비랑 냉장고에 맥주 존나 많고. 

그런 ㅇㅁ방 처음이어서 존나 다 신기햇음  기다리시면 맹인안마 들어오니까

편히 쉬고 계시라고 ㅋㅋㅋ

처음엔 맹인이랑 읔엨? 해야되는줄 알고 존나 쪼렸었다. ㅋㅋㅋ

감동이었어 정말 너무 시원했고. 고작 손으로 눌르고 조물딱거려서 사람한테 감동을 줄수도 있구나. 생각했지 ㅋㅋㅋ


그리고 인제 매니져가 하러가자고 나오래서 방 들어갔다.

ㅅㅂ ㅆㅅㅌㅊ 는 아니어도 장안동 어디서도 쉽게 볼수 없었던 와꾸와 몸매였다. 

다 알겠지만 기본 서비스  하고 

아 ㅈ치기 받고싶다....

여튼 이제 읔엨을 해야되는데 ㅋㅋㅋㅋ 내가 힘이 너무 빠진겨.. 그때가 4시였나 ㅋㅋㅋ

그래서 ㅅㅂ 5분도 안하고 싸버림 ;; 아 담배한대 피면서 그 누나랑 누워서 

인생뭐있냐고 ㅅㅂ 주절주절 거렸었네 ㅋㅋ 


그러다가 이누나가 안나가고 자기랑 그냥 계속 놀자고 하더라고 

아 그랭?  아 나가면 또 일해야되는가부다 그랬지

그래서 누나 내가 안마 해줄께 하면서 눕히고 진짜 존나 프로정신으로 안마 해줫다.

카이로 같이 몸에 뚜둑 소리 나면서 맞추는거 막 그런거에 존나 심취해있었는데

옷도 다 벗고있고 존나 잘됬다 하고 막 골반이랑 허리랑 뚜뚜뚝 해줌 ㅋㅋㅋ

존나 시원하다고 존나 고맙다고 내 ㄲㅊ에 뽀뽀해주고 나가더라 

존나 뿌듯햇음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다는게 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715 그녀와의 동거썰 14 참치는C 2024.05.03 42
96714 헬스트레이너 용식이10 완 뿌잉(˚∀˚) 2024.05.03 54
96713 추석때 고향가는 버스에서 있었던 썰 뿌잉(˚∀˚) 2024.05.03 101
96712 [썰만화] 옛날 여자친구 젖꼭지보고 충격받은 썰만화.manhwa 뿌잉(˚∀˚) 2024.05.03 175
96711 사촌누나가 해준 썰 ㅇㅓㅂㅓㅂㅓ 2024.05.02 368
96710 처음 교회 다녀온 썰 ㅇㅓㅂㅓㅂㅓ 2024.05.02 46
96709 20살 넘게 차이나는 유부녀랑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4.05.02 222
96708 뇌이버, 다운, 어유, 일뻬, 여초 모두를 대동단결시킨 대단한 중고나라 먹자핫바 2024.05.02 27
96707 야유회 여직원 SSUL 만화 (下) - by Alps302 뿌잉(˚∀˚) 2024.05.02 243
96706 식당에서 있었던 썰 뿌잉(˚∀˚) 2024.05.02 186
96705 [썰만화] 술먹고 친구 놀래킨 썰만화.manhwa 뿌잉(˚∀˚) 2024.05.02 51
96704 노숙자한테 만원주고 사까시받은 썰 먹자핫바 2024.05.02 202
96703 1년 3개월간의 만남과 이별 먹자핫바 2024.05.02 43
96702 30살인 내가 헌팅해본 썰 먹자핫바 2024.05.02 51
96701 폭풍의 고문관 .ssul 먹자핫바 2024.05.02 22
96700 원룸녀랑 썸탄 썰 만화 ▶하트뽕◀ 2024.05.02 130
96699 섹급한 응급실 썰만화 ▶하트뽕◀ 2024.05.02 265
96698 남녀가 친구가 될수없는 이유 7 (완) ▶하트뽕◀ 2024.05.02 260
96697 고등어때 짝이 거기 만진 썰 참치는C 2024.05.02 161
96696 예전 회사 여직원 친구 엘프녀 ㄸ먹은 썰 참치는C 2024.05.02 19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