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피시방 알바 시절 딸친 썰

먹자핫바 2024.03.27 17:03 조회 수 : 201

예전 일인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야간 피방 알바를 했었는데

항상 새벽 5시에 청소를 했습니다

근무 한지 얼마 안된터라 열심히 깨긋하게 청소 했었죠

화장실 부터  복도 계단 까지요 

손님이 많이 없는 피시방이라 참 편했습니다 

새벽 같은때나 이른 아침에는 사람이 아예 없을때가 많았죠 

근데 그날따라 아주 이쁘신 여성분 혼자 오더군요 . 정말 간만에 보는 예쁜 얼굴이었어요  

피부가 유달리 하얀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머랄까 참 깔끔하게 생긴 여성분이셧죠 .  

거기다 달콤한 향수 인지 샴푸 냄새 인지 향긋한 냄새가 주변에  지나간 자리에   감돌더군요 

몸매도 늘씬해보이고 스타킹 에   힐을 신고 있었는데  

제가 깨긋하게 청소 해논 광이 나는  바닥 을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걸어오더 군요

그분이 잠시 컴퓨터를 하더니 화장실로 들어가더라구요

금방 나오는거 보니 소변 보러 갔거 같았습니다

그러곤 10분 정도 있다가 그냥 가버리더군요...한시간도 채 안채우고요

제가 그때 미첬었던지 바로 화장실로 갔습니다 

그리곤 휴지통을 뒤졌죠

청소 후에 그 손님 한명만 들어갔던터라...소변을 닦은 휴지가 고스란히 있더군요 

갑자기 소변냄새 가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휴지를 들어서 냄새를 맡아봤죠

남자 오줌 냄새는 지릉내 같은 냄새 인데 

그 휴지에 묻은 소변 냄새는  마치 ..머랄까  동물 암컷의 냄새 ..그것 이었습니다

암컷은 역시 오줌 냄새도 암컷 스럽더군요 

역하고 독하긴 한데 남자 소변 냄새 와는 또 다르더라구요. 톡쏘는 암모니아냄새 였어요. 엄청 흥분되더군요

너무 ㅂㄱ 해서 ㄱㅊ가 터질것 같다는  느낌이 나더군요 ..

먼가 변태같은 비정상적인 행위를 한다는게 그렇게 흥분될수가 없더군요

휴지에 묻은 암컷 냄새를 맡으면서  아까  그 암컷을 떠올리며  그 암컷이 앉았던 변기 에  싸버렸습니다 

혹시  손님이 올까봐   빠른 속도로 처리 하고 나왔다는게 그렇게 아쉬울수 없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824 한두달만에 돼지가 되어보자! (살찌고 싶은 사람)...ssul 참치는C 2024.05.12 19
96823 실제로 스토킹 당한 썰 gunssulJ 2024.05.18 19
96822 내 첫사랑이 피고 지는썰.ssul 참치는C 2024.05.21 19
96821 최민식씨한테 싸인 받은 썰 .jpg 먹자핫바 2024.05.31 19
96820 걍 일상썰.txt 먹자핫바 2024.05.31 19
96819 꼬맹이한테 우유 주고 감자칩 먹은 썰.txt 먹자핫바 2024.06.06 19
96818 개미라면 먹어본 .ssul 동치미. 2024.06.08 19
96817 군복무중 썰 풀어본다 .ssul 동치미. 2024.06.10 19
96816 오늘 장사하는데 개빡친썰 ㅇㅓㅂㅓㅂㅓ 2024.06.10 19
96815 존나 으스스한 꿈꿨다.Dream ssul ㅇㅓㅂㅓㅂㅓ 2024.06.13 19
96814 재수 실패해서 우울증 심각하게 온 썰 2 참치는C 2016.04.01 20
96813 구급차에 치인썰 .ssul 참치는C 2016.04.08 20
96812 택시 아저씨한테 욕먹은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6.04.19 20
96811 아이팟터치 빡치는썰 .Hyodo 동치미. 2016.05.27 20
96810 취직이 힘든 준영이 만화 4화 뿌잉(˚∀˚) 2016.06.10 20
96809 9살 애기한테 감동먹은 썰 ㅇㅓㅂㅓㅂㅓ 2016.06.10 20
96808 명언 쓰다가 정색당한 ssul 참치는C 2016.06.13 20
96807 수능 일주일 전에 깽값 뜯길뻔한.ssul 먹자핫바 2016.06.26 20
96806 나 과자먹다가 과장광고 신고할뻔한 Ssul 썰은재방 2016.07.27 20
96805 게임을 시작하는 썰만화. 뿌잉(˚∀˚) 2016.08.19 2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