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자주가는 동네 미용실에 아줌마가 자꾸 머리 다 짜르고 

커피 한잔하고 가라고 꼬시네요

그냥 쇼파에 앉아서 커피 마시는게 아니라

미용실 안에 작은 여닫이 문으로 된 방이 있는데요.

거기 들어가서 커피한잔하고 가라고 ㅋㅋㅋ 



사실 저도 제 친구한테 이야기 듣고 그 미용실 간 것이지만

좀 우리동네에 있는 미용실이라서 막상 들이 닥치니 좀 그렇더라구요.

다음번엔 그냥 주둥이 닥치고 커피 한잔하고 와야겠습니다.


이미 제 친구 2명은 그 아줌마 따 먹었는데요.

저의 경우와 똑같습니다.

머리 다 짜르고 커피 한잔 하고 가라고 하면 

알았다고 하면 추운데 방에 들어가 있으라고 하고 아줌마가 미용실 문 잠그고 방에 들어온답니다.


그리고 섹스하고 담에 또 오라고 ㅋㅋㅋ

솔직히 나이도 많고 좀 그렇지만 미용실해서 그런지 나름 색끼는 있습니다.

다음번엔 두눈 딱 감고 커피 마시고 와야겠습니다.

어차피 취업하면 이동네 뜰꺼라고 상관없을듯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464 어플로 훅간 썰 참치는C 2015.02.02 1983
97463 ㅈ같은 인생썰 참치는C 2015.02.02 2282
97462 미용실 썰 참치는C 2015.02.02 2604
97461 나 만나고 변했던 여친 썰 참치는C 2015.02.02 2341
97460 나 편의점 알바할때 소소한 .ssul 참치는C 2015.02.02 1902
97459 7살 연상 덕후된 썰 참치는C 2015.02.02 2186
97458 펌) 여자들은 나이먹을수록 자기 좋다하는 남자에게 넘어간다 참치는C 2015.02.02 3187
97457 오늘 학교에서 일찐 쪽팔린 썰 참치는C 2015.02.02 1752
97456 샤워하는 썰만화 ▶하트뽕◀ 2015.02.02 4608
97455 시영이의 고민 ▶하트뽕◀ 2015.02.02 2226
97454 (진지글)주갤님들한테 상담 요청합니다 인생의 목적이 섹스인데 ㅇㅓㅂㅓㅂㅓ 2015.02.02 2193
97453 고3때 여자친구 썰 ㅇㅓㅂㅓㅂㅓ 2015.02.02 2341
97452 중학교1학년떄 같은반애 팬티본썰.txt ㅇㅓㅂㅓㅂㅓ 2015.02.02 4312
97451 주먹으로 유명해진 .ssul .ver1.0.2 ㅇㅓㅂㅓㅂㅓ 2015.02.02 1913
97450 DDR치다가 여동생한테 걸린 썰 ㅇㅓㅂㅓㅂㅓ 2015.02.02 2474
97449 노량진 컵밥집 경험담.Ssul ㅇㅓㅂㅓㅂㅓ 2015.02.02 3703
97448 대학교 OT가서 난교파티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5.02.02 6106
97447 약사 여친 사귄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5.02.02 3224
97446 야유회가서 여직원이랑 한 썰 下 ▶하트뽕◀ 2015.02.03 7377
97445 찜질방의 순수 커플 썰 (음성지원) gunssulJ 2015.02.03 397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