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현 여친 걸레.ssul 4 - 헌팅

먹자핫바 2024.03.30 16:58 조회 수 : 170

걸레년이랑 하루는 술 마시는데 뭔가 꼴릿한거 없나 생각하던 차에
헌팅맨을 붙여 보기로 했음
당연히 걸레는 모르게,,
이미 이맘때쯤부터 여친이라기 보다는 걍 섹파나 술친구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서 별 감정따위는 없었다
구리치고 남자 만난거 걸릴때마다 노팬티로 위에 조금 긴 셔츠 하나만 입히고 편의점 다녀오기같은 벌칙을 주고 있었는데
이건 금방 끝나는거라 시들했거든
 
여튼 술 좀 마시다가 노래방 가자고 나가는데 걸레년이 화장실 갔다온다네 그럼 나는 편의점 가서 담배사올테니
술집앞에서 기다리라고 해놓고서 미리 준비하고 있던 초대남한테 번호 한번 따봐라고 하고 자리 피해줌
담배하나 사서 피우고 서 있는데 걸레년한테 전화오더라 어디냐고
그래서 술 꼴은 척 하면서 머리 어지러워서 어딘지도 모르겠고 잠깐 앉아 있다고 너 어디냐고 존내 횡설수설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택시타고 먼저 갈테니깐 택시 타고 가라고 그랬다
하여튼 그렇게 발연기 하고 있는데 초대남한테서 톡옴
번호는 보자말자 따고 술 한잔 하러 가자고 꼬시는 중인데 남친 있어서 안된다길래
다시 걸레년한테 전화해서 택시타고 집에 왔다고 너 가고 있냐고 그러니깐 자기도 택시 기다린데
알겠다면서 미안하다면서 술 너무 많이 마신거 같다고 내일 보자 그러고 전화끊음
 
좀 있으니 초대남한테 근처 룸식 소주집이라고 존나 물고 빨고 있다고 ㅋㅋ
아 깜빡했는데 지금 노팬티라고 말해줌 ㅋ
그렇게 물고 빨고 하더니 한 2시간 있다가 걸레년 뻗어서 모텔가고 있다고 톡옴
근데 초대남이 꽐라 된 상태에서는 하고 싶지 않다고 그러네 괜히 합의 없이 먹었다가 탈날지도 모른다고 모텔 눕혀놨으니
와서 계산 하라고 .. 먹지도 못하고 모텔비는 좀 그렇다길래.. 가보니 침대에 널부러져 있고 치마는 다 올라가있고 팬티는 없음
ㅍㅍㅅㅅ하고 얼싸하고 나옴
이 걸레년 아직까지 그 초대남이랑 한걸로 알고 있음
그 뒤에 몇번 그 초대남이 불러내서 놀았는데 술 몇잔 들어가면 바로 주댕이 들이 미는년 첨봤다면서 존나 쉬운년이라고 욕함 ㅋㅋ
 
 
그래도 미니스커트 입고 나온날 노팬티 만들어서 당구장 가는 재미는 쏠쏠함 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370 서로 못산다고 속이고 소개팅한 썰 3(종결) 동치미. 2024.04.20 55
96369 클럽 얼굴꽝녀 먹은 썰 동치미. 2024.04.20 113
96368 GOP에서 야전똥싼 썰 뽁뽁이털 2024.04.20 45
96367 버스에서 내게 기대어 자던 여자 썰 뽁뽁이털 2024.04.20 141
96366 전역하고 나서 SSUL 뽁뽁이털 2024.04.20 39
96365 이웃집의 아름다운 무녀씨 뽁뽁이털 2024.04.20 84
96364 씹돼지년한테 질싸하고 협박당한 썰 동치미. 2024.04.20 146
96363 룸카페 알바해봤냐? 가관이다.ssul 동치미. 2024.04.20 173
96362 사촌누나 잘때 ㅂㅈ 만진 썰 동치미. 2024.04.20 261
96361 [썰만화] 남녀가 친구가 될수없는 이유 6 天丁恥國 2024.04.20 264
96360 3D 썰만화) 남동생한테 알몸 보인썰 天丁恥國 2024.04.20 257
96359 군대에서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24.04.20 252
96358 외국인 여자친구랑 한 썰 1 먹자핫바 2024.04.20 139
96357 돛ㄷ배로 홈런친 썰 먹자핫바 2024.04.20 50
96356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 5 뿌잉(˚∀˚) 2024.04.20 134
96355 19) 고속버스에서 남친이랑 (하) 뿌잉(˚∀˚) 2024.04.20 634
96354 MC몽 복귀기념 명작 뿌잉(˚∀˚) 2024.04.20 60
96353 바이킹 아저씨와의 추억만화 뿌잉(˚∀˚) 2024.04.20 27
96352 떡볶이집에서 알바하다가 귀여운 여중생 본 썰 뿌잉(˚∀˚) 2024.04.20 69
96351 내가 무당을 안믿는 이유 gunssulJ 2024.04.19 7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