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 사귄 연상여친이 어제 결혼했다. 오늘인줄알았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어제...
헤어진지 3년도 넘었고, 헤어지고서도 가끔 안부 주고받던 사이라
자연스레 페이스북 친구도 맺고, 서로의 남자친구/남자친구 사진에 좋아요 눌러주고 그랬음...
안그래두 몇주전부터 웨딩촬영 사진이 올라오더라, 사진보는데 원래도 예뻤지만, 웨딩드레스입으니 더 예쁜...
결혼상대는 삼십대 중후반의 재혼남인데, 결혼한지 반년인가 만에 부인 죽어서 이번에 재혼하는거...
헤어질때 안좋게 헤어졌지만,(어학연수중 바람핀거 들킴 with 스시녀)
헤어지고 몇달후부터는 다시 연락도 하고, 서로 쿨하게 "이젠 친구" 라고 지내기도 했는데,..
청첩장은 안보내주더라.
결혼식날짜 잡힌거보면서 "별거없겠지" 했는데 막상 그날이 오고나니깐 기분이 좀 이상하네...
솔로라서 그런가, 솔직히 별로 안슬픈데도 슬퍼지라고 스스로 노력하는거 같다.
3줄요약
1)1년반사귄 여친 헤어진지 3년됨
2)쿨하게 친구로 지냈는데, 어제 결혼한 소식을 들음.
3)기분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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