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단독주택에서 신축아파트로 이사를 왔었슴.
어느날 학교를 끝나고 일찍 집에 왔는데 아무도 없는 거임.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내방 창문을 열고 자린고비정신으로 크리넥스가 아니라
두루마지 휴지를 들고 작업을 시작을 했슴.
너무 더워서 옷을 다벗고 시작을 했는데
한창 진행중에 뭔가 누가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거임
잉 머지? 하는 마음으로 뒤를 돌아봤슴
그 때 우리집이 6층이였는데 창문밖에서 어떤아저씨가 나를 보고 있는거임
진짜 존나깜짝 놀라서 엄마씨발 이라고 소리쳤음
아저씨도 당황햇는지 당황한 표정짓더니 갑자기 하늘 위로 올라가는거임?
진짜 아저씨가 하늘로 날라가는 가는거 아니게씀?
알고보니 윗집에 이사와서 이삿짐을 위로 올리는 아저씨엿음 ㅅㅂ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777 | 요가 강사랑 사귄 썰 | 썰은재방 | 2024.05.05 | 102 |
96776 | [썰] 첫사랑썰+지금다시ing중!!! | 썰은재방 | 2024.05.05 | 17 |
96775 | [썰만화] 세상에서 가장 예쁜 고추를 가진 남자(1~4) | 뿌잉(˚∀˚) | 2024.05.05 | 170 |
96774 | 오타쿠크리스마스 | 뿌잉(˚∀˚) | 2024.05.05 | 22 |
96773 | PC방 알바녀한테 복수한 썰만화 | 뿌잉(˚∀˚) | 2024.05.05 | 71 |
96772 | 친구가 우리 집에 오는 이유 | 뿌잉(˚∀˚) | 2024.05.05 | 46 |
96771 | 군대에서 자살한 거 경험한 썰 만화 | 뿌잉(˚∀˚) | 2024.05.05 | 38 |
96770 | 와우에서 남친만난썰.ssul | 썰은재방 | 2024.05.04 | 43 |
96769 | 아 갑자기 생각나네 나 양아치새끼랑 싸울뻔한 썰.txt | 썰은재방 | 2024.05.04 | 9 |
96768 | 병장달고 영창갈뻔한 이야기.jpg | 썰은재방 | 2024.05.04 | 11 |
96767 | 보징어때매 식겁한 썰 | 먹자핫바 | 2024.05.04 | 57 |
96766 | 여자친구 절친과의 하룻밤 썰 | 먹자핫바 | 2024.05.04 | 242 |
96765 | 여친이랑 하다가 ㅈㅈ 찢어진 썰 | 먹자핫바 | 2024.05.04 | 128 |
96764 | 오크년한테 꾸중들은 썰 | 먹자핫바 | 2024.05.04 | 18 |
96763 | 자해공갈단 아가씨 만난 썰 | 먹자핫바 | 2024.05.04 | 19 |
96762 | 헬스장 ㅅㅍ 만든 썰 | 먹자핫바 | 2024.05.04 | 217 |
96761 | 중 2때 경험할뻔한 썰 | 먹자핫바 | 2024.05.04 | 85 |
96760 | 오랫만에 야짤그림 | ▶하트뽕◀ | 2024.05.04 | 200 |
96759 | [썰만화] 내 여동생 싸이코패스 같은 썰 만화 | ▶하트뽕◀ | 2024.05.04 | 54 |
96758 | 소심한 남자 만화 2 | ▶하트뽕◀ | 2024.05.04 | 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