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 대학졸업후 직장 때문에 서울에 올라가서 어느 옥탑방에 살았습니다.
용산 보광동 ^^
강남 술집 언니들 많이 살기로 유명한 곳이죠 ^^
우연히 동호회에서 만난 서울 여대생과 거기서 동거를 했습니다.
동거 한지 얼마안된 어느날 옆 건물(빌라) 베란다 창문이 열려진 틈으로
방안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동거녀랑 같이 봤는데...
그 건너편 집 방안에서 정말 모델같은 여자가 브라와 팬티를 입고 돌아다니는 겁니다.
제 동거녀는 순간 '어머나'하며 깜짝 놀랐고..
저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흐를 정도의 흥분을 느꼈으나... 애써 태연한척..
'뭐야 저여자~ ' 하면서... ㅠㅠ
아 진짜 동거녀가 없었으면 ... 하면서...
그후에도 건너편집 아가씨의 베란다는 항상 어느정도 열려져있고
그 틈으로 모델같은 아가씨는 수시로 속옷차림으로 활보하더군요.
저는 일부로 저의 존재를 의삭할까봐 더워죽겠는데 제 방의 창문을 거의 닫아놓고
그녀를 볼 수 있을 정도만 열어놨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그해 여름...
더위가 심해지자 건너편집 그녀는..... 브라 마저도.... 벗고
ㄱㅅ을 다 드러내놓고... 아.. 진짜 ㄱㅅ 볼륨감 있고 예쁘더군요.
완전 S라인 몸매에 적당한 풍만하고 탄력있는데 ... 아... 또 생각난다....
동거녀가 있는데도 이틀에 한번은 폭ㄸ을.... 치게되더군요;;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아무튼... 저는 매일 그녀의 몸을 감상하기 위해
고성능 망원경까지 구입해서 매일 그녀를 탐닉했습니다 ㅠㅠ
결국 그녀의 음모까지 보고야 말았지만....
얼마후 그녀는 이사를 ㅠㅠ 한동안 멘붕 ㅠ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481 | ㅂㅈ 냄새 한번맡았다가 정신잃을뻔한 썰 | 참치는C | 2015.01.30 | 4511 |
97480 | 친구집가서 ㅇㅎ동영상 본 썰 | 참치는C | 2015.01.30 | 3632 |
97479 | 임신한 어린 커플 만화 | 뿌잉(˚∀˚) | 2015.01.30 | 4314 |
97478 | 기어다니는 여자 썰 | 참치는C | 2015.01.30 | 2348 |
97477 | 나 사실 마약중독자였다. SSUL | 참치는C | 2015.01.30 | 3027 |
97476 | 유치원때 호루라기와의 추억 썰 | 뿌잉(˚∀˚) | 2015.01.30 | 2322 |
97475 | (펌)뒷골주의 동생냔 까기 | 참치는C | 2015.01.30 | 1818 |
97474 | 여친과의 첫경험 썰만화 | 뿌잉(˚∀˚) | 2015.01.30 | 9204 |
97473 | 학창시절 양아치를 팬 썰 .SSUL | 참치는C | 2015.01.30 | 1995 |
97472 | 우리들의 일상 | 뿌잉(˚∀˚) | 2015.01.30 | 2044 |
97471 | [썰만화] 고속버스에서 남친이랑 한 썰.manhwa | 뿌잉(˚∀˚) | 2015.01.30 | 9427 |
97470 | 막바지 남량특집 공포웹툰 | 뿌잉(˚∀˚) | 2015.01.30 | 2275 |
97469 | 아빠한테 초등학교때 스트레이트 펀치 맞은 썰만화 | ▶하트뽕◀ | 2015.01.30 | 2007 |
97468 | 2주전 실제 경험담 썰 | 썰은재방 | 2015.01.30 | 3166 |
97467 | 출근길 카플 여대생과의 ㅅㅅ 썰 | 썰은재방 | 2015.01.30 | 14056 |
97466 | 남산국립극장, 야외섹스계의 살아있는 전설 | 썰은재방 | 2015.01.30 | 6104 |
97465 | 술취한 여자 등 두드려주는 만화 | ▶하트뽕◀ | 2015.01.30 | 2870 |
97464 | 여자 로린이한테 사랑 고백받은 썰 | ▶하트뽕◀ | 2015.01.30 | 3017 |
97463 | 고양이 주운 썰 | ▶하트뽕◀ | 2015.01.30 | 2496 |
97462 | 감동주의 썰만화 | ▶하트뽕◀ | 2015.01.30 | 2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