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엔 진짜 몸매가 개쩌는 선생님이 한 분 계셨음.
고2때 전근온 쌤인데, 얼굴은 그냥 ㅍㅎㅌㅊ인데 화장으로 덮어서 다님.
골반쩔고, 가슴도 자연산b. 매일 딱 달라붙는 치마에 하얀 셔츠 입고 오는데
그 쌤 뒷태보며 자지 한 번 안 만져본 애가 없을 정도다.
근데 수업은 존나 못했음. 진짜.
근데 난 그쌤 몸매 구경하는 재미로 수업 들었었다.
나 혼자 수업 들으니까 거의 1:1 과외 수준.
나중되니 쌤이 아예 다 포기하고 내 책상 앞에 의자 하나 놔두고 거기 앉아서 내 얼굴 보며 수업할 정도였음.
그러다보니 친해지는 건 당연했고.
점심시간에 밥 다 먹고 학교 돌아다니다 만나면 아이스크림 늘 사줬고,
교내축구대회같은 거 하면 자기 반 있는데도 내 반 응원하러 와줬다.
주말에 가끔씩 밥사주고 그랬었음.
그러다 고3됐고, 쌤한테 입시상담 받고 하면서 진짜 자주 만나게 됨.
주말에 자기소개서 상담받는답시고 따로 만나서 커피도 마시고 그랬었다.
그러다보니까 그냥 자기소개서 그런 거 없이 주말마다 자연스레 만나게 됨.
어느날 존나 센치한 표정으로 술마시러갈래? 하길래 저 술 못하는데요- 했더니
그냥 옆에 있기만 해- 이러더라.
따라갔더니 진짜로 혼자서 소주 2병 마시더라.
취하니까 존나 예쁘더라.
목소리 다 풀어진 채로 내 이름 막 부르는데 선생님이고 뭐고 없었음.
선생님 자취하는 집까서 어떻게 데려가서 눕혀놨는데, 몸매가 씨발 꼴리더라.
그래서 그 날 어쩌다보니 섹스함. 피곤해서 잠들었고,
그 다음날 눈떴더니 아침 차려져있더라.
내가 대학을 서울로 오게되서 헤어졌는데, 지금도 가끔 연락함.
부산 내려갈 때 마다 본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7463 | ㅂㅈ 냄새 한번맡았다가 정신잃을뻔한 썰 | 참치는C | 2015.01.30 | 4511 |
| 97462 | 친구집가서 ㅇㅎ동영상 본 썰 | 참치는C | 2015.01.30 | 3632 |
| 97461 | 임신한 어린 커플 만화 | 뿌잉(˚∀˚) | 2015.01.30 | 4314 |
| 97460 | 기어다니는 여자 썰 | 참치는C | 2015.01.30 | 2348 |
| 97459 | 나 사실 마약중독자였다. SSUL | 참치는C | 2015.01.30 | 3027 |
| 97458 | 유치원때 호루라기와의 추억 썰 | 뿌잉(˚∀˚) | 2015.01.30 | 2322 |
| 97457 | (펌)뒷골주의 동생냔 까기 | 참치는C | 2015.01.30 | 1818 |
| 97456 | 여친과의 첫경험 썰만화 | 뿌잉(˚∀˚) | 2015.01.30 | 9204 |
| 97455 | 학창시절 양아치를 팬 썰 .SSUL | 참치는C | 2015.01.30 | 1995 |
| 97454 | 우리들의 일상 | 뿌잉(˚∀˚) | 2015.01.30 | 2044 |
| 97453 | [썰만화] 고속버스에서 남친이랑 한 썰.manhwa | 뿌잉(˚∀˚) | 2015.01.30 | 9427 |
| 97452 | 막바지 남량특집 공포웹툰 | 뿌잉(˚∀˚) | 2015.01.30 | 2275 |
| 97451 | 아빠한테 초등학교때 스트레이트 펀치 맞은 썰만화 | ▶하트뽕◀ | 2015.01.30 | 2007 |
| 97450 | 2주전 실제 경험담 썰 | 썰은재방 | 2015.01.30 | 3166 |
| 97449 | 출근길 카플 여대생과의 ㅅㅅ 썰 | 썰은재방 | 2015.01.30 | 14056 |
| 97448 | 남산국립극장, 야외섹스계의 살아있는 전설 | 썰은재방 | 2015.01.30 | 6104 |
| 97447 | 술취한 여자 등 두드려주는 만화 | ▶하트뽕◀ | 2015.01.30 | 2870 |
| 97446 | 여자 로린이한테 사랑 고백받은 썰 | ▶하트뽕◀ | 2015.01.30 | 3017 |
| 97445 | 고양이 주운 썰 | ▶하트뽕◀ | 2015.01.30 | 2496 |
| 97444 | 감동주의 썰만화 | ▶하트뽕◀ | 2015.01.30 | 2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