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우연찮게 싸이월드 클럽을 들어갈 일이 있어서 들어갔다가
방치되어 있는 내 미니홈피를 들어가게됬어 ..
지금은 싸이월드가 망하긴 했지만 그녀와 만날땐 사람들간에 싸이월드가 한창이었지
뭐 당연하게 난 그녀와 일촌이 되었고 싸이가 한순간에 확 죽어버린 이유에서도 있겠지만
그녀와 나는 아직까지 일촌관계를 유지하고 있더라고
사진 폴더내에 비공개로 전향되었던 사진들을 보고 ,
전에 둘이 같이 쓰던 다이어리를 보니 예전의 그 감정들도 떠오르고
입가에 미소가 좀 지어지더라고 그냥 ..ㅋㅋ
그러다 그녀의 미니홈피를 확인하고 싶어져서 들어가게 됬어
역시나 그녀도 그냥 방치해둔건지 예전 미니홈피 그대로이긴 했는데
다시 보니 기억이 나긴 나더라.
그러다 정보란에 남겨있는전화번호가 있었고
그때 당시 내폰에 0번이었던 전화번호였지만 잊어버린지 오래였는데
다시보니 기억이 되더라고
혹시나 해서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저장했는데
웬걸 카톡에 친구로 저장이 되는거야
6년전과 같이 큰 눈에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머금은채 웃고있는 그녀사진과 함께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397 | 내 몸에 대한 썰 하나만 푼다.txt | 먹자핫바 | 2024.04.21 | 64 |
96396 | 처가집 인사 간 썰 | 먹자핫바 | 2024.04.21 | 35 |
96395 | 디씨 의대생의 썰.jpg | 먹자핫바 | 2024.04.21 | 54 |
96394 | 오빠력이 부족해..!! 2 | 귀찬이형 | 2024.04.21 | 64 |
96393 | 언니네 고양이 서열교육한 썰 | 귀찬이형 | 2024.04.21 | 28 |
96392 | 10년전 과외선생 생각나서 그린 썰 | 귀찬이형 | 2024.04.21 | 111 |
96391 | 여초사이트에서 공감을 많이 얻었다는 만화 | 귀찬이형 | 2024.04.21 | 50 |
96390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4 | gunssulJ | 2024.04.21 | 24 |
96389 | 스무살때 누드모델 알바뛴 썰 2 | gunssulJ | 2024.04.21 | 179 |
96388 | 스무살때 누드모델 알바뛴 썰 3(종결) | gunssulJ | 2024.04.21 | 165 |
96387 | 유딩때 모르는 아저씨 차타고 집에온 썰 | gunssulJ | 2024.04.21 | 15 |
96386 | 병원에서 한 마지막 정사 | gunssulJ | 2024.04.21 | 176 |
96385 | 방탄복,수갑 챙겨서 제주도 가다가 김포공항에서 걸린 후임 .ssul | gunssulJ | 2024.04.21 | 23 |
96384 | 양호선생님 집단강간 사건 만화 | 귀찬이형 | 2024.04.21 | 224 |
96383 | [19+] 썰만화 음담패설 쩌는 누나랑 폭풍 ㅅㅅ한썰 | 귀찬이형 | 2024.04.21 | 571 |
96382 | 꿈에서 펠라당한 썰 만화 | 뿌잉(˚∀˚) | 2024.04.21 | 132 |
96381 | 엘레베이터 탄 여자들 좆같은 만화 | 뿌잉(˚∀˚) | 2024.04.21 | 81 |
96380 | 메이플에서 만난 여자랑 실제로 ㅅㅅ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4.21 | 151 |
96379 | 여친이랑 ㅅ하다가 오줌싼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4.21 | 113 |
96378 | 오빠들 어제 모르는 남자랑 했는데 죄책감이ㅠ (1) | 뿌잉(˚∀˚) | 2024.04.21 | 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