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방금전 일이다
여친이 지금 학교 기숙사에 살고있음 뭐 영어캠픈가 뭔가 한다고
근데 과제도 많고 바쁜가봄 새벽까지 과제한다길래 우쮸쮸 거리고 있었음
근데 거기 ㅈ같은게 아침마다 군대처럼 구보하거든
그래서 여친이 내일 비왔으면 좋겠다 그럼 구보안하니까 이러길래
장난으로 내가 그냥 아침에 맑았음 좋겠네 ㅋㅋㅋ 다 너 건강해지라고 하는거다 이랬더만
갑자기 개정색하고 그딴소리하냐 나 피곤한거 알면서 어떻게 그런말하나
존나 섭섭 드립부터 예전에 내가 아쉬운 소리한거 까지 다 나오는거
존나 당황해서 이기회에 짜증나는거 다 털어버리고 한판 붙을까했는데
걍 내가 존나 굽신거려서 화해함
시발이게 그렇게 화낼일임??
ㅅㄹ중이라서 더 그런가
ㅅㅂ 나는 지가 나한테 존나 막말하고 짖궂게 장난쳐도 하지마라 그러고 딱 넘어가는데
오늘 이거 겪고나니까 존ㄴ ㅅㅂ 골치아프다
앞으로 이런일 자주 있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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