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눈팅만하던 눈팅러인데
지금 존나 자살하고싶은 썰 생겨서 글싼다.
필력이 딸려서 가슴에 안와닿을수도 있다.
내가 오늘 동사무소갔따가 우체국 갈일 있어서 컴퓨터 켜놓고 갔다왔는데
삼촌이 전화해서 컴퓨터 하려는데 게임 어떻게 끄냐고 묻더라 그래서 그냥 창내려놓고 하라고 한다음 전화끊는데
생각해보니까 캐릭터 선택창켜놓고 나온게 생각남 이게 왜 문제냐면..
하시발.. 캐릭터이름이 위에부터
도레콩
엉덩이한대만
형님거긴안돼요
아날써킹
졸렬콩
...
그래서 집에오면서 친구들한테 위에일 설명하면서 어떻게하냐고 하는데 친구들은 장난치고
나는 존나 ㅅㅂㅋㅋ 이러고있는데 집에와서 컴퓨터보니까 게임 다꺼져있고 피시카톡 화면에 떠있더라
내가 오면서 한얘기도 다본듯 시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566 | 공군 훈련소 화장실 괴담 | 썰은재방 | 2024.05.05 | 14 |
97565 | 술먹고 좋아하는애 집앞에서 소리지른 썰 | gunssulJ | 2024.05.06 | 14 |
97564 | 드라마처럼 번호따고 썸 탄 썰2 백일장 | 먹자핫바 | 2024.05.06 | 14 |
97563 | 시장에서 할머니들한테 깽판부린썰.ssul | gunssulJ | 2024.05.19 | 14 |
97562 | 내가 태어나서 첨으로 메이플 접어 본 썰.ssul | 먹자핫바 | 2024.05.24 | 14 |
97561 | 편의점 면접 오늘만 두번 본 썰.ssul | 참치는C | 2024.05.27 | 14 |
97560 | 우정 or 사랑 일기 3 | gunssulJ | 2024.06.03 | 14 |
97559 | 고양이가 너무 좋은 만화.jpg | 뿌잉(˚∀˚) | 2024.06.08 | 14 |
97558 | 브금) 자다가 싸이의 아버지 듣고 눈물 훔친 썰. Cry | 썰은재방 | 2016.06.02 | 15 |
97557 | 오마의 순수했던 시절1 | 썰은재방 | 2016.06.05 | 15 |
97556 | 시)호출 | 참치는C | 2016.07.18 | 15 |
97555 | 내 슬픈 생일 썰만화 | 뿌잉(˚∀˚) | 2016.08.26 | 15 |
97554 | 내가 순정 연애 호갱님인 .ssul | 참치는C | 2016.08.29 | 15 |
97553 | 예전에 소매치기범 잡은 썰.txt | ㅇㅓㅂㅓㅂㅓ | 2016.09.03 | 15 |
97552 | 유치원때 호루라기와의 추억 썰 | 뿌잉(˚∀˚) | 2016.09.08 | 15 |
97551 | [썰] v펌]옛날에 좋아하던애한테 고백하려던날 다른놈이 고백해서 채간 썰.Ssul | 참치는C | 2016.09.09 | 15 |
97550 | 보이스피싱 받은썰 .ssul | 참치는C | 2016.09.10 | 15 |
97549 | 오타쿠크리스마스 | 뿌잉(˚∀˚) | 2016.09.12 | 15 |
97548 | 동네 슈퍼에 ADHD 증후군 오는 만화 | 天丁恥國 | 2016.09.13 | 15 |
97547 | 썰베회원들 상황 만화 | 뽁뽁이털 | 2016.09.24 |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