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내에 잠깐 외출했다가 집에 가는 길이었다.
물론 골목에 사람이 없고 특히 밤엔 어둡긴 하지만 시내 중앙에 위치한 골목이었고 바로 앞에 사람들 지나다니는데 훤히 삥 뜯고 잇더라. 새로산 옷이랑 만원짜리 지폐 몇장 이렇게 뺏던데. 처음에는 옷 입어본다고 그러는줄 알앗는데 돈이랑 하믄 얘기 듣고 삥뜯는건 줄 알았다. 도와주고 싶지만 그쪽은 덩치큰 3명에 난 혼자였고. 난 멸치라서ㅜ 그 골목 바로 돌아에 잇는 파출소로 뛰어가서 신고는 했다.
그 삥뜯는 새키들 얼굴보니깐 족히 27은 넘어보이던데 진짜 개념 없어 보이더라. 난 순탄한 인생 살아서 그런지 이런거 실제로 그것도 눈앞에서 참봐서 와 진짜 놀랏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176 | 공익 좆될뻔한 썰. jpg | gunssulJ | 2024.04.12 | 24 |
96175 | 과외 아줌마랑 ㅅㅅ한 썰 1 | gunssulJ | 2024.04.12 | 473 |
96174 | 편의점 알바하다가 욕먹은 썰 | gunssulJ | 2024.04.12 | 11 |
96173 | 부모님이 삼성컴퓨터 사준썰.ssul | gunssulJ | 2024.04.12 | 21 |
96172 | 암걸려서 병원에서 정자보관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4.11 | 57 |
96171 | 오늘 독서실 화장실에서 | ㅇㅓㅂㅓㅂㅓ | 2024.04.11 | 166 |
96170 | 게이들아 형이다 ㅋ | ㅇㅓㅂㅓㅂㅓ | 2024.04.11 | 36 |
96169 | 자취방 주인 엿먹인 썰 .ssul | ㅇㅓㅂㅓㅂㅓ | 2024.04.11 | 46 |
96168 | 오피돼지년이 정육점으로 귀양가게 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4.11 | 61 |
96167 | 돛단배로 교대생 먹은 썰 | 먹자핫바 | 2024.04.11 | 168 |
96166 | 펌] 같이 와우하던 여자애랑 잔 ssul | 먹자핫바 | 2024.04.11 | 108 |
96165 | 어제 32살 누나 만나서 붕가붕가한 썰 | 먹자핫바 | 2024.04.11 | 302 |
96164 | 군생활할때 선임중에 동명대생, 서울대생이 있었는데.ssul | 먹자핫바 | 2024.04.11 | 43 |
96163 | 모르는 여자 놀리다가 국정원 구경한 썰 | 먹자핫바 | 2024.04.11 | 88 |
» | 삥 뜯는거 목격한 ssul. | 먹자핫바 | 2024.04.11 | 33 |
96161 | 시) 졌다 | 먹자핫바 | 2024.04.11 | 26 |
96160 | 소설 - 배트맨 되기 Being Batman | 먹자핫바 | 2024.04.11 | 8 |
96159 | 나이트 원나잇 썰.jpg | 먹자핫바 | 2024.04.11 | 218 |
96158 | 서든어택의 추억 | 먹자핫바 | 2024.04.11 | 37 |
96157 | 나 고딩때 버스타던 .ssul | 먹자핫바 | 2024.04.11 | 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