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이야기임
난 하이데어밖에안함
원래 집주변 여자는 안만나는편임
얘기하다보니 집근처는아니고 같은지역내 사는 애엿음
솔직히 겨울이니까 춥기도하고 나가기 귀찮앗지만
얼굴이 약간 성괴삘이라서 성괴는 어찌생겻나해서 궁금해서 보러감
키가170이엿음 성괴는아니고 그냥 애굣살이 두툼한정도엿음
밤9시쯤만나니까 어디딱히 갈데가없어서 노래방을감
노랠부르다가 점수많이나온사람소원들어주기함
이런데서 소원들어주기는100% 스킨쉽밖에없지
내가이김 키스하자고햇음 키스를하는데 허리만 손으로 안고 햇음
키스하고나니까
넌왜 ㄱㅅ안만지냐는거임
이러면서 코트를 벗는데 글래머임
아근데 ㄱㅅ에 타투잇음ㅋㅋ타투 존나싫어함
크네 햇음 존나시크한척함ㅋㅋㅋ 자존심이상햇는지 지손으로 내손잡고 ㄱㅅ에 올림 ㅋㅋ만져줌
그러다가 노래방 다끝나서 걔네집으로 데려다주는데 엘베를안타고 계단으로 가자는거임
아존나다리아픈데 왜가자는지모르겟는데
거기 아파트는특이하게 계단이 잇고 계단위에 문이 있어서 계단으로 오르락내리락하기 되게 번거롭고 위에서 구경하려면
큰문을 열고 계단으로 진입하는 그런 존나 이상한계단임ㅋㅋ
계단중간쯤에 서로 안앗음 매너잇게 내옷을 계단위에 올려두고 앉으라햇음 그때까지만해도 시발내옷아까운내옷
생각햇는데 아까햇던 키스를계단에서 존나하게됨 솔직히 개꼴리잔슴
근데 키가커서그런지 조그마한계단에서 내무릎에 앉히기도 애매한거임
내가계단에 앉아잇고 나바라보게 앉게하고 키스하면서 ㄱㅅ을 ㅇㅁ햇음
그러다가 손이 허리에 잇다가 치마속으로 들어가게됨
ㅈㄴ젖음 진심 손가락이 쑥쑥들어감ㅋㅋㅋ손가락으로쑤셔주다가 보는데서 내가손가락 핥앗음
나쫌변태맞음ㅋㅋ그러니까 변태라고 ㅈㄴ좋아함
솔직히 삽입도 하고싶엇지만 싸고나서 걔는집에가면끝인데 난뭔가찜찜해서 그만두기로함
그렇게 연락주고받고하다 또밤에만남
그땐바로 ㅁㅌ감
ㅁㅌ비는 내는거임
배고프대서 치킨시켜주고 치킨오기전에 한번함
바지만입고 치킨받구나와서 치킨먹고 양치하고 또 ㅍㅍㅅㅅ함
지금은 카톡은하는데 프로필이 남친임 ㅋㅋ시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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