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식 카렌스1.8 lx 작년5월에 데려와서 씻기고 좋은오일 먹이고..
동호회 가입해서 협력업체라는 곳에 왕복60킬로..거기만 다녔음요..
갈때마다 뭐 고칠거없는지 물어보고...고쳐야한다면 바꾸고..
근디 어제 3개월만에 갔더니 카센터 사장왈,
"기본적인 관리도 안하셨나보네.." "카본낀게 장난이 아냐.."
그 말 듣고 멘붕..
사장님 말만 듣고 계속 관리해오던거고 사장님이 오라고 할 때 착실히 가준거밖에 없는디!!!
나 혼자 단골이었구나 생각..ㅎㅎ
이사람 알고보니 나 모르는구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