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금이라고 친구2명이랑 클럽가서 헌팅을 했음 ;
3:3 이렇게 노는데 우리는 딱히 못생긴놈?은 없음(내 주관일지는 몰라도)
근데 파트너 정하는 거에서 여자 제일 못생긴년이 나랑 짝이댐;
난뭐 떡칠때는 얼굴보단 엉덩이라서 '얼굴 안보고 ㄸ칠련다' 라는 마음으로 술마시다가 ㅁㅌ에 대꼬감.
막상 ㄸ 치니까 이 개간년 얼굴이 ㄷㄷㄷㄷ 걍 파우더 한통을 얼굴에 처 발라 놓은거였음
여기서부터 내 인내심에 금이 가기 시작했음.
롤 15연패 해도 그러려니 하는 부처맨탈의 소유자였는데 ㅡㅡ
ㄸ칠려고 다 벗고 ㅂㅈ를 보니까 개 헐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마음속으로 생각함 꼴에 존나 헐렁하네 ㅋㅋㅋ라고 .
ㄸ이 끝난후 불끄고 자려고 할 때 이년 얼굴이 딱 생각나버림 그래서 뭔가 장난을 치고 싶어졌음 ㅋㅋ
이 년이 쫙달라붙는 원피스? 같은걸 입었는데
ㅍㅌ 브래지어를 내가 침대 밑에 매트리스에 꾸깃꾸깃 구겨 넣음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이년이 브래지어 하고 ㅍㅌ 없다고 칭얼칭얼;
나는 담배 사온다는 핑계로 걍 집으로 ㄱㄱㅆ 해버림
지금 생각해도 유쾌해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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