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술 진탕먹고 일요일 오늘 오전 일찍 9시 부터 풋살을 하고 오후 1시가 되어 집에 왔습니다.
무지 피곤하죠.
오자마자 밥먹고 바로 뻗어 잤죠.
저녁때쯤 되서 낮잠의 여파로 잠도 안올거 같아서,
친구놈 불러서 간단히 맥주 한잔하고 나와서, 들어가기 뭔가 아쉬워서
편의점에서 캔맥주 하나 사서, 편의점 앞 주차장에서 담배 한대 물고 맥주 마시고 있었죠.ㅋㅋ
확실히 밤은 춥긴 춥더군요.
안에서 먹다, 추워지니깐 소변이 마렵더라구요
평소 알던 편의점 옆 비좁은 골목 공중 화장실에 갔어요.
문잠겨 있더라구요,
그래서 노상방뇨나 할까 하고, 골목을 나서려는데, 어떤 30대 중 후반? 아줌마가 오시더라구요
저는 여기 문 잠겼어요
라고 말했는데, 어물정 어물정 거리더라구요.ㅋㅋㅋ
그냥 골목 나와서 입에 문 담배를 버리고 시원하게
노상방뇨 했죠.ㅋㅋㅋ
근데 그 아줌마가 안나와요.ㅋㅋㅋ
뭔가 문열린건가 하고가서 봤는데,ㅋㅋㅋ
그 골목서 싸고 있음.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잘 못참나봐요.ㅋㅋㅋㅋ
평소 벽면에 등도 켜지는데 오늘은 왜 안켜준거여~
실제로 첨 보는건데..ㅋㅋ 맘만 먹었음 몰래 계속 지켜봤을듯.ㅋㅋ
어두운 엉덩이 뒷태만 봤네요.ㅋㅋ
아쉽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9920 | 딸치다가 졸아서 성삼담한 .ssul | 참치는C | 2021.10.23 | 180 |
59919 | 오늘 노가다 현장에서 재벌회장님 본 썰.txt | 먹자핫바 | 2021.12.10 | 180 |
59918 | 나 좋아해? 만화 | 썰보는눈 | 2022.02.02 | 180 |
59917 | 초딩때부터 친구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22.02.12 | 180 |
59916 | 동거녀 구토한거 먹은 썰 | gunssulJ | 2022.02.16 | 180 |
59915 | 그녀의 남자친구 소개 | 뿌잉(˚∀˚) | 2022.04.29 | 180 |
59914 | 이혼녀 친구 썰 2 | 참치는C | 2024.04.08 | 180 |
59913 | 내 생애 제일 황홀한 ㅅㄲㅅ | 참치는C | 2024.04.25 | 180 |
59912 | 고3때 가출한 중삐리 먹은 썰 | 먹자핫바 | 2024.05.19 | 180 |
59911 | 중딩때 아랫집 여동생 썰 | 먹자핫바 | 2024.05.30 | 180 |
59910 | 차단된 게시물입니다 | 뿌잉(˚∀˚) | 2015.11.12 | 181 |
59909 | 경찰이랑 고속도로에서 랩배틀 한 썰.TXT | 썰은재방 | 2015.11.14 | 181 |
59908 | 술먹고 좋아하는애 집앞에서 소리지른 썰 | 먹자핫바 | 2015.11.23 | 181 |
59907 | 흡연하는 중고생 훈계한 썰 | 썰은재방 | 2015.11.29 | 181 |
59906 | 탁구치다가 장애인한테 처맞은 썰만화 | 귀찬이형 | 2015.12.02 | 181 |
59905 | 우렁이농법 얻어걸린 썰.jpg | 먹자핫바 | 2015.12.03 | 181 |
59904 | 군대 자살 만화 [구멍] | ㄱㅂㅁ | 2015.12.08 | 181 |
59903 | 인간/사회 두 천재 소설가가 바라본 미래.jpg | ㅇㅓㅂㅓㅂㅓ | 2015.12.13 | 181 |
59902 | 어떤 나라를 망하게 하고 싶다면 ~~~~~~~~~~~~~~~~ | 먹자핫바 | 2015.12.16 | 181 |
59901 | 불멸의 아기 | 뿌잉(˚∀˚) | 2015.12.26 | 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