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술 진탕먹고 일요일 오늘 오전 일찍 9시 부터 풋살을 하고 오후 1시가 되어 집에 왔습니다.
무지 피곤하죠.
오자마자 밥먹고 바로 뻗어 잤죠.
저녁때쯤 되서 낮잠의 여파로 잠도 안올거 같아서,
친구놈 불러서 간단히 맥주 한잔하고 나와서, 들어가기 뭔가 아쉬워서
편의점에서 캔맥주 하나 사서, 편의점 앞 주차장에서 담배 한대 물고 맥주 마시고 있었죠.ㅋㅋ
확실히 밤은 춥긴 춥더군요.
안에서 먹다, 추워지니깐 소변이 마렵더라구요
평소 알던 편의점 옆 비좁은 골목 공중 화장실에 갔어요.
문잠겨 있더라구요,
그래서 노상방뇨나 할까 하고, 골목을 나서려는데, 어떤 30대 중 후반? 아줌마가 오시더라구요
저는 여기 문 잠겼어요
라고 말했는데, 어물정 어물정 거리더라구요.ㅋㅋㅋ
그냥 골목 나와서 입에 문 담배를 버리고 시원하게
노상방뇨 했죠.ㅋㅋㅋ
근데 그 아줌마가 안나와요.ㅋㅋㅋ
뭔가 문열린건가 하고가서 봤는데,ㅋㅋㅋ
그 골목서 싸고 있음.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잘 못참나봐요.ㅋㅋㅋㅋ
평소 벽면에 등도 켜지는데 오늘은 왜 안켜준거여~
실제로 첨 보는건데..ㅋㅋ 맘만 먹었음 몰래 계속 지켜봤을듯.ㅋㅋ
어두운 엉덩이 뒷태만 봤네요.ㅋㅋ
아쉽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703 | 막막한 20대를 위한 만화 | ▶하트뽕◀ | 2015.01.27 | 2231 |
97702 | 혼자 노래방 갔는데 부르지도 않은 도우미 만난 썰 | 참치는C | 2015.01.27 | 4152 |
97701 | 너도 나도 쓰는 알바 썰.txt | 참치는C | 2015.01.27 | 2072 |
97700 | 27사단장 레전설....ssul | 참치는C | 2015.01.27 | 4672 |
97699 | 헬스클럽에서 글래머 목격한 썰 | 참치는C | 2015.01.27 | 2649 |
97698 | 우리과 여자애 먹은 썰 | 참치는C | 2015.01.27 | 4242 |
97697 | 야간순찰중 발 핥은 썰 | ★★IEYou★ | 2015.01.27 | 7926 |
97696 | 여자 로린이한테 사랑 고백받은 썰 | ★★IEYou★ | 2015.01.27 | 3298 |
97695 | 미용실에서 미용사랑 ㅅㅅ하고 미용사 빡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1.27 | 26261 |
97694 | 솔직히 아다 구별은 | ㅇㅓㅂㅓㅂㅓ | 2015.01.27 | 4622 |
97693 | (펌) 나의 경험담 | ㅇㅓㅂㅓㅂㅓ | 2015.01.27 | 3165 |
97692 | 중고나라 레전드 사건 | ㅇㅓㅂㅓㅂㅓ | 2015.01.27 | 4348 |
97691 | 백화점 알바녀 먹은 썰 | 동치미. | 2015.01.27 | 4717 |
97690 | 12년전 옆집 아줌마 썰 1 | 동치미. | 2015.01.27 | 22291 |
97689 | 건강검진때 금식만 해선 안된다. | 동치미. | 2015.01.27 | 2355 |
97688 | 술집에서 헌팅한 여자 따먹은 썰 | 동치미. | 2015.01.27 | 6793 |
97687 | 펌]여친 똥내 맡고 사과한ssu | 동치미. | 2015.01.27 | 2769 |
97686 | 어릴때 여자 슴가본 썰 | 동치미. | 2015.01.28 | 4806 |
97685 | 동아리 황제된 썰 1 | 동치미. | 2015.01.28 | 2410 |
97684 | 신입생 OT가는 만화 | 뿌잉(˚∀˚) | 2015.01.28 | 2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