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가 꼭 흑인남친을 원했던건 아니야. 한국서 태어나 20세까지 애인 함 없었고..외로워 죽는줄 알았지..
얼굴은 보통인데 키가 183이라 남자들이 대쉬한적 없었고..내가 고백해도 차였으니까..
그러다 이모가 사는 시에틀에서 유학하다 흑인남자를 만났는데 내가 이쁘다면서 첨 만나자 마자 노래를 불러주는거야.
첨에는 무서웠는데 노래를 워낙 잘하고 이빨도 하야니 키도 나보다 크고해서 쫌 끌리더라고,,
솔직히 태어나서 처음 들어봄 아름답다는 말...그러다 커피 한두잔 마시고 밥 두세번 먹다 사귀였는데
내 학교에 한국사람들 특히 남자들이 날 무슨 ㅅㅅ에 환장한 년 이라고 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더라고..
솔식히 난 남친꺼 너무 징그러움 또 많이 아팠음 처음에는.... 근데 이 말도 안되는 소문을 이모부도 알고 계시더라고..
이모가 일 나가시고 이모부하고 둘이 밥먹는데 물어보더라고..소문이 안좋게 들리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그래서
다 솔직히 말하는데 눈물이 나더라.. 이모부가 달래준다며 안아줬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거야.
숨소리도 거칠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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