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다닐 떄 였는데
그땐 한창 사춘기라 혈기왕성하고 성에 관심이 많을 때 였죠...
단과반 학원을 다녔었는데,
수학을 가르치시던 선생님이 제기억으로는 몸매가 좀 좋았어요
얼굴은 황정음 몸매는 수진... 약간 마른몸에 ㄱㅅ 나오고 엉덩이 나오고...
하루는 여름이었는데 선생님이 짧은 반팔 (겨드랑이가 보일정도...)를 입고 오셨는데
머리를 묶느라 팔을 올리셨어요..
그 떄 겨드랑이와 ㄱㅅ..그리고 브래이지어가 보였는데.. 완전..흥분;;
그리고 애들이랑 같이 샘 속옷보려고..
쌤 치마 입고 온날 있으면
한놈은 문제물어보고 한놈은 폰으로 쌤 치마 아래를 찍어서 우리끼리 공유하고..
핡핡... 지금은 결혼하고 애낳고 살고 계시겠지..
옛 추억에 잠겨서 오늘도 바지를 내리고 눈을 감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