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원룸의 비애 썰

gunssulJ 2024.05.04 12:51 조회 수 : 32

원룸 살고 있습니다..
 
근데 원룸 구조가 제가 2혼데 1호는 계단 바로 옆이라 화장실이 1호와 2호만 붙어 있습죠..
 
문제는 어차피 1호도 남자가 이사와서 소리 다 들려도 괜찮았는데..
 
얼마 지나니까 여자를 델꾸 오대요..
 
몇일 전부터 둘이 같이 씻는 소리부터.. 장난 치다가 하지마 하지마 하는 소리와 함께..
 
신음이 시작됩니다..
 
그까짓 신음 소리야 허다하게 울리는게 원룸이지만.. 아.. 소리가.. ㅜㅜ
 
혼자 사는 남자 마음을 울리는 소리랄까.. 찰지달까..
 
시간도 대충 비슷한 시간대에 울리고.. 나도 모르게 그 시간되면 티비를 끄고 조용히 있는 제모습이..
 
남자 시키 노래 부르고 기타치는 소리에 방음 안돼서 짜증났는데..
 
요즘은 방음이 덜 됬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저만 변태는 아니겠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104 선배한테 카톡 보내는 썰 만화 동네닭 2024.05.15 50
97103 누나와 공모전 준비한 썰만화 동네닭 2024.05.15 42
97102 마님 발바닥 핥는 만화 동네닭 2024.05.15 58
97101 쎈척하다 개좆된 썰 동네닭 2024.05.15 34
97100 노량진에서 공부한 썰만화 9~10 동네닭 2024.05.15 41
97099 치킨집 시켯다가 다 버린 썰.SSUL ㅇㅓㅂㅓㅂㅓ 2024.05.15 15
97098 고딩 여친이랑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4.05.15 221
97097 친한 친구랑 ㅅㅅ하다 어색해진 썰 ㅇㅓㅂㅓㅂㅓ 2024.05.15 280
97096 잊지 못할 그곳의 냄새 (상) 뽁뽁이털 2024.05.15 193
97095 추석에 집에 내려가는 버스안에서 만난 여자 썰 gunssulJ 2024.05.15 88
97094 고등학생때 나의 첫경험을 가져간 予 썰 1 gunssulJ 2024.05.15 134
97093 펌) 위메프 신입사원이었다는 오유성님 썰 gunssulJ 2024.05.15 22
97092 엄마한테 등짝 맞았는데 존나 서러운 썰만화 뿌잉(˚∀˚) 2024.05.15 20
97091 여친이랑 헤어지고 어플로 ㅅㅍ구해서 ㅅㅅ 한썰 gunssulJ 2024.05.15 161
97090 바둑두는 썰만화 뿌잉(˚∀˚) 2024.05.15 27
97089 준코에서 있었던 썰 gunssulJ 2024.05.15 51
97088 열등감을 극복한 여자 뿌잉(˚∀˚) 2024.05.15 38
97087 내가 태어나서 제일 나쁜짓 해본 ssul gunssulJ 2024.05.15 61
97086 뉴발란스 신발 사는 만화 뿌잉(˚∀˚) 2024.05.15 14
97085 새벽에 경험한 소름돋는 썰만화 뿌잉(˚∀˚) 2024.05.15 3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