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는 아무생각없이 이름을 가지고 놀렸었어
근대 놀릴때 "사과나무 열매, 배나무 열매,,," 이런 쓰레기 드립을 가지고 놀렸어
그런대 한놈이 "야 니를 따먹으면 무슨맛이 나냐?ㅋㅋ" 이런식의 말을 했어
당시 그놈이 섹드립을 친건지 아무 생각없이 그런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은 아무생각 없이 '아 새로운 놀릴거리가 생겼구나' 라는 마음으로 그런 말을 너도나도 하고다녔지
"나중에 나도 너좀 따먹어보자" 이러고 여자애들은 또 진짜 입으로 어깨같은곳 물면서
"나 재 먹어봤는대ㅋㅋ 너도 나중에 먹어봐" 이런식으로 말을했어...
어찌 들으면 좀 심각하게 이상한 말로 들리는대 그런줄도 모르고
선생님앞에서 "나도 좀 같이 따먹자" 라는 말을 하다가 단체로 교무실로 끌려갔지
선생님께 추궁을 받는중 선생님은 우리에게 악의가 없다는 것 을 깨닫고 우리는 풀려났지
그리고 2틀 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받으며 따먹자 라는 말의 다른 뜻을 알려주셨지
그런대 오히려 하는애들이 더 많아졌었더라ㅋㅋ
내가 직접 경험했던 일인대 별로 재미 없을라나ㅋ;
아직도 그애랑은 가끔 연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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