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당시에는 아무생각없이 이름을 가지고 놀렸었어

근대 놀릴때 "사과나무 열매, 배나무 열매,,," 이런 쓰레기 드립을 가지고 놀렸어

그런대 한놈이 "야 니를 따먹으면 무슨맛이 나냐?ㅋㅋ" 이런식의 말을 했어

당시 그놈이 섹드립을 친건지 아무 생각없이 그런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은 아무생각 없이 '아 새로운 놀릴거리가 생겼구나' 라는 마음으로 그런 말을 너도나도 하고다녔지

"나중에 나도 너좀 따먹어보자" 이러고 여자애들은 또 진짜 입으로 어깨같은곳 물면서

"나 재 먹어봤는대ㅋㅋ 너도 나중에 먹어봐" 이런식으로 말을했어...

어찌 들으면 좀 심각하게 이상한 말로 들리는대 그런줄도 모르고

선생님앞에서 "나도 좀 같이 따먹자" 라는 말을 하다가 단체로 교무실로 끌려갔지

선생님께 추궁을 받는중 선생님은 우리에게 악의가 없다는 것 을 깨닫고 우리는 풀려났지

그리고 2틀 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받으며 따먹자 라는 말의 다른 뜻을 알려주셨지

그런대 오히려 하는애들이 더 많아졌었더라ㅋㅋ

내가 직접 경험했던 일인대 별로 재미 없을라나ㅋ;

아직도 그애랑은 가끔 연락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10 도서관에서 예민녀 만난 썰 new 뿌잉(˚∀˚) 2024.06.05 0
97709 내여친이 방귀껴준 썰 new 참치는C 2024.06.05 0
97708 친구가 사기 당했는데 이거 뭐 어쩌냐 ㅡㅡ.Ssul new 참치는C 2024.06.05 0
97707 오빠력이 부족해 10 (완) new 뿌잉(˚∀˚) 2024.06.05 1
97706 민감 new 뿌잉(˚∀˚) 2024.06.05 1
97705 야동보고 운 썰 new 참치는C 2024.06.05 1
97704 일본 대기업 7년차 다니고있는 이야기 new 참치는C 2024.06.05 1
97703 23살 좆대딩인 나의 PC방 알바 썰 new 참치는C 2024.06.05 1
97702 같이 알바했던 천사누나 2 new 참치는C 2024.06.05 2
97701 이병헌이랑 ㄱㅁ동서된 썰 new 참치는C 2024.06.05 2
97700 시)그대를보며 (순이님의 호출을보고.) 참치는C 2024.05.21 3
97699 초딩때 의자에 머리낀썰ssul 참치는C 2024.06.03 5
97698 4년 전 탈모아재랑 싸웠던 썰만화 동네닭 2024.06.03 5
97697 군생활하면서 매년 설날마다 엿같았던 SSUL 썰은재방 2024.01.28 6
97696 중국놀러가서폭죽터뜨렸다가공안온 .ssul gunssulJ 2024.05.06 6
97695 나 이등병 1호봉때, 개같이 쳐맞은 ssul. gunssulJ 2024.05.04 7
97694 편의점 알바하다 싸운 썰 참치는C 2024.05.10 7
97693 공군 훈련소 괴담 3탄 : 목없는 판쵸이 부대 참치는C 2024.05.11 7
97692 유치원때 호루라기와의 추억 썰 뿌잉(˚∀˚) 2024.06.04 7
97691 고딩때 앞자리 방귀뀐애 때문에 운 썰만화 뿌잉(˚∀˚) 2024.06.04 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