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체대 누나 만난썰 - Fin? 7?

먹자핫바 2024.05.09 17:00 조회 수 : 56

제가 많이 늦었죠?


그동안 일이 참 많았네요.


이 작품은 일종의 일기였고, 제가 꼭 마무리 하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완결된 이야기가 아닌, 제 일상과 현실에 뿌리를 두고 써가던 작품이기에..


이런 불상사가 터질 일을 예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변명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동안 많이 다쳤습니다. 가연이와는 헤어졌고, 저는 다쳤습니다.


자취방도 오늘을 마지막으로 떠나갑니다.


이 글은.. 이 작품 연재를 그만두겠다는 글일 아닙니다.


이 이야기의 완결은 이제 결정되었기에 더 완성도 있는 글이 되리라고 저는 생각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야기를 재구성할때마다 제 가슴을 시추해야해서 매우 아프지만, 꼭 마무리하겠습니다.


가능하면 오늘 저녁 7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달달하고 무겁지 않은 무드는 계속 유지하려 하겠지만


글에는 어김없이 글쓴이의 감정상태가 나타나기에.. 어떤 분위기가 나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독자분들이 체대 누나 만난썰을 잊었겠지만.. 한분의 독자님이라도 아직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342 얼마전에 놀이공원 갔다가 10명한테 다구리 당할 뻔 한 이야기 ㅇㅇ.silhwa 참치는C 2024.05.23 14
97341 황당하면서 소름 돋은.ssul 참치는C 2024.05.23 17
97340 구안와사 걸린.ssul 참치는C 2024.05.23 10
97339 어린시절 빈번하게 일어났던 일 썰만화 뿌잉(˚∀˚) 2024.05.23 17
97338 행복한 미혼모 (스압) 뿌잉(˚∀˚) 2024.05.23 55
97337 남학생과 과외한 썰 2 뿌잉(˚∀˚) 2024.05.23 89
97336 반려동물과 헤어진 꼬마 만화 뿌잉(˚∀˚) 2024.05.23 7
97335 잊지 못할 그곳의 냄새 (하) 뿌잉(˚∀˚) 2024.05.23 45
97334 [썰] 개같은 편순이 골려주고왓다.ssul gunssulJ 2024.05.22 24
97333 폰겜으로 인생 망칠뻔한 썰 먹자핫바 2024.05.22 25
97332 vja]MT갔다가 선배 까고 과에서 왕따된 썰.SSul 먹자핫바 2024.05.22 22
97331 줘도 못먹던 나의 흑역사..SSUL 먹자핫바 2024.05.22 53
97330 유치원때 병원놀이하면서 다 벗기고 놀았던 썰 먹자핫바 2024.05.22 59
97329 소름 돋는 467만원.jpg 동달목 2024.05.22 30
97328 은근히 많이 일어나는 일 동달목 2024.05.22 49
97327 극장에서 여친이랑 한 썰 (상) 동달목 2024.05.22 125
97326 고3 수험생 수능보는 만화.jpg 동달목 2024.05.22 19
97325 19 썰만화 음달패설 쩔었던 누나 잼나네요 동달목 2024.05.22 94
97324 여동생 만화 동달목 2024.05.22 49
97323 현 여친 걸레.ssul 동치미. 2024.05.22 11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