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많이 늦었죠?
그동안 일이 참 많았네요.
이 작품은 일종의 일기였고, 제가 꼭 마무리 하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완결된 이야기가 아닌, 제 일상과 현실에 뿌리를 두고 써가던 작품이기에..
이런 불상사가 터질 일을 예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변명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동안 많이 다쳤습니다. 가연이와는 헤어졌고, 저는 다쳤습니다.
자취방도 오늘을 마지막으로 떠나갑니다.
이 글은.. 이 작품 연재를 그만두겠다는 글일 아닙니다.
이 이야기의 완결은 이제 결정되었기에 더 완성도 있는 글이 되리라고 저는 생각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야기를 재구성할때마다 제 가슴을 시추해야해서 매우 아프지만, 꼭 마무리하겠습니다.
가능하면 오늘 저녁 7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달달하고 무겁지 않은 무드는 계속 유지하려 하겠지만
글에는 어김없이 글쓴이의 감정상태가 나타나기에.. 어떤 분위기가 나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독자분들이 체대 누나 만난썰을 잊었겠지만.. 한분의 독자님이라도 아직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869 | 츤데레 썰.jpg | 참치는C | 2015.04.19 | 19205 |
97868 | 처제와 ㅅㅅ하다 와이프한테 걸린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3.11 | 19095 |
97867 | 고1때 여자 쌤집가서 홈런친 썰 1탄 | 썰은재방 | 2015.03.18 | 19088 |
97866 | 추석때 사촌들하고 크아로 옷버기기한 썰 | 쌈닭 | 2014.10.16 | 18909 |
97865 | 뚱녀한테 봉사한 썰 | 동치미. | 2015.01.29 | 18578 |
97864 |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3편 | 동달목 | 2015.01.19 | 18540 |
97863 | 성욕이 강한 여자친구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1.22 | 18422 |
97862 | [썰] 주갤럼 고딩때 근친썰 | 참치는C | 2015.04.21 | 18326 |
97861 | 같이 일하는 후배 여친 따먹은 이야기 | 썰은재방 | 2015.05.29 | 18066 |
97860 | 고딩때 일진女 빵셔틀 했던 썰 | 쌈닭 | 2014.10.16 | 18065 |
97859 | (19금) 옆방 흥분녀 3 완 | 뿌잉(˚∀˚) | 2022.09.10 | 17929 |
97858 | 사신, 인류가 멸망했다 만화 | 뽁뽁이털 | 2015.04.15 | 17916 |
97857 | 창문열고 자위하다 옆집 아줌마한테 들킨 썰 | 먹자핫바 | 2015.05.19 | 17905 |
97856 | 수학여행 가서 여자애2명이랑 ㄸ친 썰 | 먹자핫바 | 2015.02.13 | 17772 |
97855 | 새엄마랑 ㅅㅅ한 실화 썰 | 참치는C | 2015.02.06 | 17517 |
97854 | 여자친구집에서 첫경험한 썰만화 | 뿌잉(˚∀˚) | 2015.08.03 | 17336 |
97853 | 피부과가서 꼴렸던 썰 | 쌈닭 | 2014.10.16 | 17269 |
97852 |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4편 | ▶하트뽕◀ | 2015.02.01 | 17101 |
97851 | [19썰만화] 호프집 여사장이랑 한썰 (상) | ㄱㅂㅁ | 2015.07.23 | 16985 |
97850 | 19 썰만화 음달패설 쩔었던 누나 잼나네요 | 뿌잉(˚∀˚) | 2015.02.17 | 168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