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건 약간 보이쉬하게 생기고 목소리도 허스키한 누나 였는데
어느날인가 우리집에서 하룻밤 재워줄 수 있냐고
그래서 어차피 그때 부모님이 멀리 일하러 가셔서
방 하나 비고 그래서 괜찮다고 방 하나 빈다고
여기서 자면 된다고 해서 누나를 불렀는데
그때는 진짜 관계 이런 생각은 전혀 없었고
친한 누나이고 평소 누나로서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라 큰 사심이 없었는데..
그날 누나한테 덮침 당했네요.
집에서 같이 술먹으면서 얘기하다가 누나가 정말 뜬금없이 내 입술을 훔치고..
나도 술기운때문인지 거부 안하고 끝까지 갔는데
그때 누나 몸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더 흥분 됐던거 같아요.
베이비로션? 약간 애기냄새 같기도 하고 좀 뭔가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냄새던데 ㅋㅋ
원래 누나가 술만 마시면 ㅅ욕이 불끈해져서 참기 힘들다고
니 ㄱㅊ 좀 따먹겠다고 오승환 돌직구 마냥 날리는데 안꼴릴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그 누나 말보루레드 피던데 키스 할때 담배냄새 안나는거 보고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비흡연자라 담배피는 여자 안좋아했는데
담배피는 모습이 섹시했던 여자는 그 누나가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그냥 몇 안되는 썰 하나 끄적여봤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423 | 자매덮밥 19웹툰 잼있네요 수위조절해 올려요 | 뿌잉(˚∀˚) | 2024.05.26 | 216 |
97422 | 로또 1등 당첨되고 지금까지의 삶 | 썰은재방 | 2024.05.25 | 76 |
97421 | 미술학원에서 ㅅㅅ하는거 본 썰 | 썰은재방 | 2024.05.25 | 281 |
97420 | 실제 납치 경험담.100% 실화 | 썰은재방 | 2024.05.25 | 92 |
97419 | 잘생기면 경험하는것들 | 썰은재방 | 2024.05.25 | 89 |
97418 | 연애썰 | 썰은재방 | 2024.05.25 | 26 |
97417 | 39살 이혼녀와 데이트 한 썰 | 먹자핫바 | 2024.05.25 | 118 |
97416 | 인간/사회 두 천재 소설가가 바라본 미래.jpg | 먹자핫바 | 2024.05.25 | 19 |
97415 | 썰게에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서 통폐합을 진행하려 한다. | 먹자핫바 | 2024.05.25 | 20 |
97414 | 오지마을의 공포 | 먹자핫바 | 2024.05.25 | 20 |
97413 | 즐톡으로 ㅁㅌ비 여자 다 내게한 썰 | 먹자핫바 | 2024.05.25 | 51 |
97412 | [썰만화] 인턴 여직원년이 회사 물 흐리다가 호되게 당한 썰. manhwa | ㄱㅂㅁ | 2024.05.25 | 98 |
97411 | 호신용 속옷 만화 | ㄱㅂㅁ | 2024.05.25 | 120 |
97410 | 민감 | ㄱㅂㅁ | 2024.05.25 | 131 |
97409 | 상폐녀가 된 일진녀 썰만화 | ㄱㅂㅁ | 2024.05.25 | 66 |
97408 | 고딩때 버스에서 생긴 썰 | ㄱㅂㅁ | 2024.05.25 | 135 |
97407 | 여친에게 사랑과 정성을 다해서 도시락 만들어 준 썰 | 먹자핫바 | 2024.05.25 | 14 |
97406 | 비가오던날 버스정류장에서 있던 썰 | 먹자핫바 | 2024.05.25 | 41 |
97405 | 버스에서 겪은 소름 썰 | 먹자핫바 | 2024.05.25 | 35 |
97404 | 그룹 모임 주최 경험담 1 | 먹자핫바 | 2024.05.25 | 36 |